용궁사 끝에 작은 장이있는데 거기 입구에 아저씨랑 냥이가 있어요. 녀석이 원래는 용궁사에 사는 길냥인데, 아저씨를 잘 따라서 돌봐주기 시작하셨데요. 아저씨한테 꼬리 바짝세우며 비비적 하는데 부러웠어요!!! 그리고 얼마나 잘 돌보시는지 털이 보들보들 반짝반짝 하구, 디게 순하고 통통했어요!! 만지니까 기분 좋아서 갸르릉!!!ㅎㅎㅎ 아조씨와 냥이의 우정이 부러웠어요!!!!
뚠뚠해!
내가 갔을땐 뒷모습만..얼굴을 보긴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이아이인지는 모르겠네요ㅠ
아니 무슨 머리통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엔 용궁사로!!!!!
한번씩 제게 밥 얻어 먹으러 오는 녀석입니다. ㅎㅎㅎ 저도 뚠뚠이로 불러요...^^*
하얀 와이셔츠에 털코트
왕대구리에 덩치를 보니 동네 대장냥일듯 ㅋㅋ
베오베라뉘ㅠㅠ 감사합니다♥
아 인생 뭐 있어? 하는 표정 ㅎㅎ 범인은 당연 아저씨겠죠?
뚱냥이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