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쓰레기 모이는 곳 가면 멀쩡한 음식들 많이 버려서
콜라랑 사이다.. 심지어 치킨 피자 조각들 먹을 수 있다고
올라온게 있어서 뭐 이런 글이 다 있나 싶었는데
잠수교 옆에 돗자리 깔고 치킨 받으러 가다가
어떤 사람이.
쓰레기 버리는 카트 뒤적이길래 설마…?
싶었는데
치킨 받으러 오는 길에 다시 보니까
피자 먹고 있음.
홈리스가 아니라
멀쩡해 보여서 충격임…
https://cohabe.com/sisa/3996517
한강에서 개충격 먹음
예전에 디씨에 올라온 글인가…
한강 쓰레기 모이는 곳 가면 멀쩡한 음식들 많이 버려서
콜라랑 사이다.. 심지어 치킨 피자 조각들 먹을 수 있다고
올라온게 있어서 뭐 이런 글이 다 있나 싶었는데
잠수교 옆에 돗자리 깔고 치킨 받으러 가다가
어떤 사람이.
쓰레기 버리는 카트 뒤적이길래 설마…?
싶었는데
치킨 받으러 오는 길에 다시 보니까
피자 먹고 있음.
홈리스가 아니라
멀쩡해 보여서 충격임…
한강 쓰레기 모이는 곳 가면 멀쩡한 음식들 많이 버려서
콜라랑 사이다.. 심지어 치킨 피자 조각들 먹을 수 있다고
올라온게 있어서 뭐 이런 글이 다 있나 싶었는데
잠수교 옆에 돗자리 깔고 치킨 받으러 가다가
어떤 사람이.
쓰레기 버리는 카트 뒤적이길래 설마…?
싶었는데
치킨 받으러 오는 길에 다시 보니까
피자 먹고 있음.
홈리스가 아니라
멀쩡해 보여서 충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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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ㄷㄷㄷㄷㄷㄷ
서울 살고 싶다 ㅋㅋ
ㄷ ㄷ ㄷ
지금 갑니다 어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서 없애주는 착한 사람. ㅋㅋㅋㅋㅋ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고싶지 않지만
남한테 피해주는거 없이 쓰레기 줄여주니...
젊은 여자끼리 와서 배달음식 많이 못 먹고 남기고 가면 '오히려좋아'하면서 먹는 것, 한강에서는 유명하죠
좋죠 오히려
치킨과 피자를 좋아하는 강남좌파일 수도 ㅋㅋㅋ
젓가락질 보니 부모는 없는듯
저도 어제 보니 젊은여자랑 와서 다 남기고 가더라구요
아이고 아까워
엄마야 누나야 한강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