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급식대가님을 보고 내가 요알못이라는걸 깨달았다"

결국 과학으로 결론 나겠..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급식 자체가 많은 애들이 먹다보니 그만큼 늦게 받는 애들은 식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런데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니깐 이런 부분은 이미 대가의 영역에 드셨겠지 ㅋㅋ

일종의 레스팅이구나 ㄷㄷ

하긴 급식은 길게는 30분도 넘게 기다려서 먹게 되니...

개인전으로 각자의 실력을 더 보고 싶었는데 계속 팀전으로 간게 아쉽긴 함

하긴 급식 요리는 완성되자마자 바로 식탁에 올라가는게 아니지

와 그야말로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심법...! 제형 일동 실금!

식어도 괜찮은 요리법...대단하네 생각해보니까

이야 이건 방송으로 살릴 수 있었을 것같은데 편집된게 진짜 아쉽네

학교나 구내식당이 맛없는게 아니라니깐

나도 식으면 불리하다 생각했는데.....
와... 요리사들은 이거 다 계산 하는구나.. 진짜 대가네.......

조림류나 카레, 미역국 이런 맛이 스며들어야하는 요리는 그런경우가 굉장히 많지

하긴 급식은 나중가면 식으니까

생각해보니 맞네....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아니라 모든 반찬이 나오고 나서 줄서서 한사람씩 배식하는거니

어떤 요리 애니에서도 식은 후에도 맛있는 요리가 심사주제였던게 있었지

저분이 만든 오골계 닭도리탕 너무 궁금하다...
도대체 얼마나 죶되게 맛있는 거길래 미슐랭 스타마저 꺾어버린 것인가;

진짜 만화같다 ㅋㅋㅋ

요리 짤리 하는 사람은 무섭다

이건 예전에 초밥왕에서 기차도시락 승부때도 나온 말이다. 언제 먹을 것이냐와 뭐랑 먹을 것이냐에 따라 달리 조러해야 한다

그러니까 대가소리 들으시는 거겠지

그러고보니 드라마 파스타에서도 식은 후에 맛보는 게 진짜 간이라면서 뜨거울 때 먹으면 간이 잘 안 베일 수 있다 말했었지

축구하고 오면 한 40분쯤 들어가니..

ㄹㅇ 썰로 돌던 15분만에 끝내고
맥심커피 빨았다던 말이 사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