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Pro의 환상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자료를 찾아봐야할까요?
일단 우수한 DR은 현시점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광원 아니면 색정보를 유지하는 허니컴 Super CCD이지만
DR비교를 하면 2010년도 초반 이후 개발(센서로 사골국을 만든 회사가 몇 있어서 탑재 아닌 개발 기준)된 센서에는 차이가 상당하더군요.
(2006년에 발매된 제품이 2010년도 신형센서와 상대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지만)
1) 포베온/포서드/A마운트등 재미로 사용할 카메라는 충분히 많습니다.(F마운트 렌즈는 더 많기에 카메라만 구비하긴 되긴 합니다만)
2) NP-150배터리 문제(세로그립에 AA 6개 달면 쓸수는 있겠으나... 가지고 다닐 수 있을런지)
3) 고감도 저노이즈는 무조건 열세라 주력기로 활용은 불가능해서 보조기로 써야하는데 잘 들고 다닐지도 의문입니다.(생각해보면 포베온 SD14도 야외 보조기로 가지고 다니긴 합니다)
4) 과거 S2Pro도 가끔 재미있는 사진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독특한 색감이라고 알려진 코닥 CCD포서드 기종도 조금 쓰다가 방출해버렸기에 조심스럽습니다.(근래는 포베온을 제외하고는 거의 RAW로 찍지 않기에 독특한 색감이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5) 과거 S2Pro도 구입했다가 센서 불량으로 고장나고(소니 센서 버그) 뭔가 아쉬어서 다시 한대 구입했으나 생각보다 잘 사용하지 않아서 처분했습니다.(그때는 고감도 저노이즈와 빠르고 정확한 AF가 필요한 시기이긴 했습니다)
기계적 조작이야 D200(D100, D300도 있음)이 있어서 작동감에서의 감흥은 없을 듯 하고
어떻게 해야 S5Pro를 끊어낼 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3996229
S5Pro의 환상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자료를 찾아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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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가장 쉬운방법은 사보고 생각보다 별로네 하고 내치는방법이 가장 좋지요
이미지가 매우 부드러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구형 카메라입니다.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에요.
다이나믹레인지에 장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시절 이야기이고
그냥 추억의 카메라입니다.
현재 파는 카메라 중에서야 내가 좋아하는 색감 찾아갈 수는 있겠으나
이제 구하기도 힘들고 수리도 불분명한 너무 구형인 것을 힘들게 구해 쓰는건
내가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카메라가 해주는 것 만을 찾는게 아닌가 싶어요
당연히 언젠간 못구하게 될게 분명하고
그거 없으면 내 사진이 없다? 놓을건 놓으셔야지요
DR이 중요하면 최신 중형을 사는게..
사진기 한 40여종 사용해본듯 합니다 중형포함 .. 현재는 z8. zf를 주로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사진기중 주광하에 했볕이 좋을때 딸내미 사진 한장 찍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오프로에 시그마 18-35 50-100 사용할듯 합니다 그만한 사진기는 아직 없는듯 합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느리고 핀 오락가락 화소 딸리지만 브드러운 오프로의 색감은 아이들 사진에는 최고인듯 합니다 . 환상에 벗어나시려면 라이카 M9 정도는 어떠신지.. 현재의 기종으로는 절대 그 색감 만들수 없습니다. 저도 많이 시도했지만 .. 결국 오프로 몇대 더 사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저조도, 실내 af 힘들더라구요.
초점 잘 안맞아요.
s2pro를 써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