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잔뜩 걸려서 소풍 못 가서
실망 을 많이 해서
소풍기분 내라고 점심 만들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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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못간 우리 아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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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맙습니다> <
오른쪽엔 빵속에 사과를 넣으신건가요 ? 도저히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감기야 빨리 떨어져라!
30여년전에 집을 나간 아들이 지금 돌와왔습니다!
음 이건 좀 너무 갔군...ㅋㅋ
울 어머니도 저 어릴때 입짧은 아들놈을 둬서 없는 살림인데도 그와중에 맛있고 예쁘게 음식 잘 해주셨었는데...ㅋ..
작성자님 사진을 보니까 문득 생각나네요...ㅋㅋ
베스트 를 보내 주셨네용.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애가 감기 걸려서
봄.가을 소풍 못갔었어요.
요번 봄소풍 은 갔는데 음식 할줄도 모르면서
의욕만 앞서서 잔뜩 했다가
시간 잔뜩 걸리고 고생 했는데요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인지 뚝딱뚝딱
했어요^^
진짜 소풍기분나네요!! ㅋㅋ 애기가 참 좋아했을듯~~
저희는 스팸 김치볶음 먹어요
아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못가서 아쉬웠겠다ㅜㅜ 어머니가 예쁘게 싸주신거 보고 저까지 힐링되는것같아요ㅎㅎ 한입만 주세요옹
아이코~ 진짜 예쁘네요
아가도 감기 빨리 낫길
엄마 나야!!
34년전 모란시장에서 잃어버린 아들 민봉이야!!
모듬 막창인가요?
엄... 엄.. 어머니??
45년전 시장가다가 길에서 잃어버린 막내입니다!
제가 탈모가 좀 와서 알아보기 힘드시겠지만 막내 맞습... (집단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