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99614

소풍 못간 우리 아들 위해

감기가 잔뜩 걸려서 소풍 못 가서
실망 을 많이 해서
소풍기분 내라고 점심 만들어 줬어요^^
댓글
  • 고양이스토커 2017/10/18 17:39

    엄마 고맙습니다> <

    (CnpD9V)

  • 기묘지니 2017/10/18 17:41

    오른쪽엔 빵속에 사과를 넣으신건가요 ? 도저히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감기야 빨리 떨어져라!

    (CnpD9V)

  • 칼리소나 2017/10/18 17:49

    30여년전에 집을 나간 아들이 지금 돌와왔습니다!
    음 이건 좀 너무 갔군...ㅋㅋ
    울 어머니도 저 어릴때 입짧은 아들놈을 둬서 없는 살림인데도 그와중에 맛있고 예쁘게 음식 잘 해주셨었는데...ㅋ..
    작성자님 사진을 보니까 문득 생각나네요...ㅋㅋ

    (CnpD9V)

  • 성모말이야 2017/10/18 18:48

    베스트 를  보내 주셨네용.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애가  감기 걸려서
    봄.가을 소풍 못갔었어요.
    요번 봄소풍 은  갔는데 음식 할줄도 모르면서
    의욕만  앞서서 잔뜩 했다가
    시간  잔뜩 걸리고 고생 했는데요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인지 뚝딱뚝딱
    했어요^^

    (CnpD9V)

  • 감자고로케 2017/10/18 19:18

    진짜 소풍기분나네요!! ㅋㅋ 애기가 참 좋아했을듯~~

    (CnpD9V)

  • 성모말이야 2017/10/18 20:24


    저희는 스팸 김치볶음 먹어요

    (CnpD9V)

  • 워킹퓨쳐 2017/10/18 23:32

    아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못가서 아쉬웠겠다ㅜㅜ 어머니가 예쁘게 싸주신거 보고 저까지 힐링되는것같아요ㅎㅎ 한입만 주세요옹

    (CnpD9V)

  • 우석 2017/10/19 05:04

    아이코~ 진짜 예쁘네요
    아가도 감기 빨리 낫길

    (CnpD9V)

  • 우이짜 2017/10/19 08:16

    엄마 나야!!
    34년전 모란시장에서 잃어버린 아들 민봉이야!!

    (CnpD9V)

  • 테킬라 2017/10/19 08:24

    모듬 막창인가요?

    (CnpD9V)

  • 뭘이런걸다ㅎ 2017/10/19 08:45

    엄... 엄.. 어머니??
    45년전 시장가다가 길에서 잃어버린 막내입니다!
    제가 탈모가 좀 와서 알아보기 힘드시겠지만 막내 맞습... (집단구타)

    (CnpD9V)

(CnpD9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