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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착하면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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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11_turbo◀ 2024/10/01 13:20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님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24

    당신의 약점을 공격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동물세계와는 달리 비즈니스 세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포식자가 존재한다.
    남을 이용하고 속여서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카리스마가 넘치고 수완이 좋으며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하다. 앞에서는 도와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금전적 어려움에 빠진 기업가를 조종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려는 투자자나 상대방에게 정당한 몫을 주지 않으려고 숫자를 조작하는 파트너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포식자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들지 않는 것이다. 상대가 속임수를 쓴다고 똑같이 대응하면 운이 좋아 그 한 사람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다른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보다는 상대에 대한 믿음과 열린 마음으로 모든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면 상대방도 열에 아홉은 같은 마음으로 보답한다.
    일단 포식자를 만나면 정신을 차려라. 재빨리 몸을 피하고 그곳에 다시 돌아가지 마라. 괜한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할 이유가 없다. 그러고는 다시 열에 아홉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상기한 후, 긍정적인 태도로 당신의 성의에 보답해 주는 새로운 동료들을 찾아라.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과 다 협력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때로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피하는 행동에 죄책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포식자가 노리는 것이 바로 당신의 그 착한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에너지와 기쁨을 주는 사람을 선택하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을 기진맥진하게 만들거나 이용하려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 인간들을 참아 주거나 받아들이지 마라. 가장 중요한 점은 그런 인간들에게 오염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중에서 / 마틴 베레가드, 조던 밀른 공저 / 김인수 역 | 걷는나무 | 2014년 09월 15일 | 원서 : Winning Without Losing)
    http://www.yes24.com/Product/Goods/14537128

    (oKaZL7)

  • 조영 2024/10/01 13:24

    제가 바로 호구...
    좋은 게 좋은 거다...남과 싸우기 싫어서 져주고 살고...
    그런데 이게 한 가지를 양보할 때 줄줄이 저에게 불리한 일들이 이어져 벌어지는 악순환이...
    어쩌겠어요.

    (oKaZL7)

  • 우주생명체 2024/10/01 13:25

    맞말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27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일수록 인맥이 넓지 않다"
    매슬로가 자아실현적 인간이라고 인정한 사람들은 고립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며 소위 인맥이 넓지 않다.
    '장자'의 '산복'편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군자의 교제는 물과 같이 담백하여 영원히 변함이 없고, 소인배의 교제는 단 술과 같아 오래가지 못한다."
    소인의 교제는 까닭 없이 이루어지므로 자립성이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는 상황이 되어 그 관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질척거리며 사귀는 것이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중에서 / 야마구치 슈 저자(글) 김윤경 번역
    다산초당 2019년 01월 21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86647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28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친해지면
    상대의 개인적인 영역에까지 성큼 발을 들여놓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인간과는
    결코 교제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가족처럼 사귄다는 것을 빌미로
    결국 상대를 자신의 지배 아래, 영향력 아래에 두려고 하기 때문이다.
    교우관계에서도
    서로를 혼동하지 않는 주의와 배려는 중요하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친구로 지낼 수 없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p.111)
    ('니체의 말' 중에서 / 프리드리히 니체 저자(글) 박재현 번역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삼호미디어 2022년 08월 29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584236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31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사회가 그들에게 기대하는 행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제한된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 걸쳐서 부끄러운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자기 무능에 대한 실망감이
    바보를 아는 체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페터 슈마허 '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문화의 비밀이다.
    -조지 버나드 쇼 '
    '거짓말쟁이가 받는 벌은 더 이상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더 이상 아무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 '
    '가장 주도면밀하고도 교묘한 조치는 다른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을'의 입장에서 서게 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의 '행복'과 '불행'에 대한 책임이 다른 사람들에게 있다고 믿게 만든다는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혹시나 투명인간으로 취급당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은 자신이 한 일을 실제보다 부풀림으로써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려는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전을 얻기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결국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
    '위계질서가 있는 곳에서 승진하는 인간 유형은 따로 있다.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 위계질서가 확실하면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이중인격자들이 권위적으로 운영하는 회사, 가족 기업, 관공서, 대기업, 교회, 군대 그리고 정치계를 선호한다.'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은 무리 내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이들은 집단에 소속되어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집단 안에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서 뭔가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특별한 재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희생자'를 쉽게 찾아낸다.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당히 매력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한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들과 친분을 맺으면 이득이 된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자신의 인맥과 능력을 자랑하며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깃 거리 들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중에서 / 모니카 비트블룸 , 산드라 뤼프케스 저자(글) 서유리 번역
    동양북스 2014년 06월 30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49720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32

    사이코패스의 강력한 동맹자
    범죄는 사회경제적 및 심리학적인 요인들이 복잡하게 결합해서 나타난 결과다. 그리고 이 요인들은 많은 경우 개인의 통제력으로는 제어할 수 없다. 하지만 법률의 허점, 사법부의 일관성 없는 판단, 인간 본성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매혹, 규칙을 깨고 규칙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왜곡하는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터무니 없이 잘못된 행동조차도 합리화하려는 별난 호기심등은 모두 우리 사회에 범죄 행동이 만연하고 또 범죄에 대해서 사람들이 무감각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요인들이다.
    사람들은 흔히 반사회적이거나 범죄적인 행위를 범죄자 개인이 선택한 결과로 보기보다는 외부적인 힘이 작용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이처럼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성이 모호해지는 현상은 매우 커다란 문제다. 수많은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 그리고 상담 전문가들은 온갖 설명을 동원해서 명백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범죄자가 무죄 판결을 받도록 만든다. 이런 현상은 범죄자에게는 매우 바람직할 것이다. 특히 사이코패스에게는 더욱 그렇다. 사이코패스는, 인간은 궁극적으로 선하며 비록 한때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실수이며 이런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도록 교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최대한 활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수가, 자기가 하는 일이 사이코패스를 돕는 게 아니냐는 심각한 자괴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사이코패스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착한 사람들이 좋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 (p.417)
    ('당신 옆에 사이코패스가 있다' 중에서 / 폴 바비악 , 로버트 D. 헤어 저자(글) 이경식 번역
    알에이치코리아 2017년 09월 14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478743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34

    http://www.youtube.com/watch?v=DufYH1gYsHU&t=2s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34

    http://www.youtube.com/watch?v=d6z_kvGuDZI&t=17s

    (oKaZL7)

  • 강바다산하늘 2024/10/01 13:35

    http://www.youtube.com/watch?v=3UMMeFyd-EA

    (oKaZL7)

(oKaZL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