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궁궐 무료관람 이거 대단히 어려운 문제임

전통복이라는 카테고리인이상 상하의가 나눠지면 일단 한복임
바로 옆나라 중국 일본 다 단벌옷임

아까 자기네 빠꾸먹었다는 글에 옷은 나는 구분못하겟던데/

예외가 만주족에서 넘어온 장포인데 이건 딱봐도 중국옷으로 보이게 생김

구분 힘들어요.. 고려, 신라, 백제 다 옷 양식이 조금씩 다른데..

이 세상은 생각보다 그런 눈이 장식인 사람들이 많다.
근데 걔들도 똑같이 민원질을 할수가 있어

다르다한들 바지도 안입고 다니던 애들하고 확연히 구분된건 사실인데요?

한복이 멈춰있는 옷이 아니라 계속 재해석을 한다는게 쟁점이지
한복이 굳이 상하의로 나뉘어져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단벌옷으로 만들어 오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잖아

그런 병1신이 민원을 넣었을때 이건 한복이 아닙니다 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준다고 납득할거같아?

생각보다 한복 구분 안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실제로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음.
개량 한복이니 이런거 보면 그냥봐선 한복인지 뭔지 구븐 못하는거 수두룩함.
그래서 저런 규정도 삽화 같은게 있는거일거고.
무조건 화나서 눈이 장식이냐고 할일은 아님

퍼리슈트에 전통한복이 있다면 허용범위인가여

전통한복이 조선 초중후반 전부 다 말씀하시는건가요?

밥그릇이 아니라 세상은 무료가 아니라는거임

사람이 다니기만해도 흙쓸려서 토사유실난다

우리나라는 공공영역을 너무 좇으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