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백년 전부터 방랑자랑 동거동락하며
거의 연인 느낌 연출
프롤로그에서 방랑자가 쓰러져 있던 장소는
파수인이 그 장소에 방랑자를 데려다 놓은것
자기 몸이나 감정은 필요없고
방랑자가 기뻐하는일은 뭐든지 다 해준다고함
아예 대놓고 사랑한다고 함
몇백년만에 재회했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인 방랑자를 위해
방랑자한테서 배운 피아노 악보를 알려주며 같이 피아노를 치는 마지막 연출
그동안 정실 소리 듣던 여캐들이랑은
아예 차원이 다른 수준임ㅋㅋㅋㅋ
패배 히로인
패배 히로인
남자 방랑자를 선택해야하네
다른 캐랑은 달리 특정 장소 가면 항상 볼 수 있어서 정실력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