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클라이막스 연출때
테티스 시스템에 삼켜진 파수인을 구하러 가는 방랑자 (개빡침 상태) 연출이 나오는데
테티스 시스템은 그런 방랑자를 죽이려고 차원까지 바꿔가면서 계속 공격함
그러다가 시스템이 쏘는 레이저랑 겹치고 길이 하나라서
각도상 방랑자가 미쳐 피할수없는 기차가 튀어 나오는데
파수인이 똑같은 기차 소환해서 기차 오는거 막아줌
움짤로 보면 이런 연출
스토리 후기글 보면 이 장면때 감동먹은 사람 꽤 많더라ㅋㅋㅋ
(소리 있음. 소리 키고 보는걸 추천)
영상으로 보면 이런 느낌
저 장면 내내 파수인이 너무 애절해서 붙잡힌 히로인 구하러 가는 느낌 장난 아니긴했음ㅋㅋ
데스티니드로우
2024/09/30 00:20
ㄹㅇ 이번 스토리 연출 진짜 좋았음 ㅋㅋ
민트파인애플피자
2024/09/30 00:21
차원문으로 실시간으로 맵바뀌는 연출은 ㄹㅇ 치트키다
DDOG+
2024/09/30 00:21
개같은 고유명사 남발을 압도적인 연출뽕과 캐릭터로 커버친다!
Mr_kim2
2024/09/30 00:21
기차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연출이 엄청 좋아졌네
그 망고스틴이 맞냐..
DDOG+
2024/09/30 00:23
사실 1.0에서도 무망자 최종전 연출 자체는 꽤 출중했음
단지 옆에 있는게 님 저 아세요??? 하는 기염장군이라 그렇지...
여캐팬티탐구자
2024/09/30 00:22
여기 진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