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도 우체국 다니시다 경비원 하시는데...
연금이 2백 몇십인가 나오는걸로 암..
그냥 쉬시지 왜 경비를,,,
하고 물으니..쓰던 씀씀이가 있어서 그걸론 모자른다네요..
다합치면 그래도 최소 500 정도는 버실텐데..
집에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저분은 그래도 연금이라도 있지만 노인중에 연금도
적고 일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든 사람들이 많음
노인 빈곤도 심각하고...
5,60에 군대 경비?
지원자 넘친다에 한표..
경비원 몰리는거 보면 대충 답나옴..
거기다 한국인들은 죽어라 일하는 경향이 있음. 은퇴를 모름.
https://cohabe.com/sisa/3990327
정년 퇴직하고 경비원 하시는 분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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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리 생각하는데 그렇게 댓글 달면 존나까임
왜냐면 이재명이가 제안했으면 자게에서 엄청 옹호를 받지만 국짐에서 했기때문에 열라 까야 하니까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죠..수도권이면 지원자들 많을지도.. 전방이면 혹독한 기후와 교통편 숙식의 불편함 때문에 안하려고 할겁니다.
거기다가 군부대 대부분이 전방..특히 산속에 대부분 있죠..
사람이 늙고 자식이 결혼하면 자식한테만 들어가는 돈의 단위가 달라집니다
아기라도 가지면 산후조리원비로 최소 500씩 주더라고요 돌되면 돌값,생일값,집에오면 용돈...
자녀들이 결혼하면 돈이 끝나는게 아니더라고요 이야기 들어보면 다그럼
거기에 병이 없으면 다행인데 지병이 있으면 들어가는 병원비,약값....
생활비는 얼마 안들어도 노인되면 나가는돈이 많아진다네요
군대 경비를 민간 외주화 시키자 했었어야지.
입대 시키자 하니까 병ㅅ이란 소릴 듣는 거임, 입대가 무슨 소린지 모르면 미피리.
그런데
현역이 경비에서 자유롭다 해도
모자란 병력 전력엔 큰 도움 안 된다는 것.
그래서 입대 시키잔 소리가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