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기업 VS 지방 대기업

삶의 질 포기하기힘듬,, 배달도안됨,차없음 이동도 힘듬 이런데살기 힘들어

실질 생활비 계산하면 서울이 나을 수도 있을듯

그 지방이라고 배달안되고 차없이 이동이안되는데가 흔하지 않음. 대기업이 있는데는 더더욱이

내가 그런데서 일하고있거든, 대기업이라기엔 뭐하지만 빅5계열 병원이 있음

뭐 그건 어쩔수없지. 흔하지 않다고 해서 없다는건 아니니까.

지방에 대기업 존재하면 걔 중심으로 웬만한 경기도 도시 수준의 교통체계나 번화가는 만들어진다. 삶의 질이 뭐 서울 강남이나 을지로 이런거 아니면 살 수 없는 지경으로 떨어지나

근데 차있으면 서울보다 훨 편하더라

그건그래 차댈곳많지 드라이브하기좋고

아니 병원은 대기업이랄 수 없지;;; 병원이 있는 환경도 봐야겠지만 보통 대기업이 지방에 있음 수준급 연봉자인 걔네만 몇천명에 협력사까지하면 몇만 수준의 일자리가 거기 생기는 거라 인프라 들어오는 차이가 커;;

내가지금사는곳도 홈플이나 이마트 하나만잇음좋겠어,,
푸드코트에 빽다방이랑그런거들어오고, ㅈㄴ 한달에 식비로 50만원써줄수있는데 ㅋㅋ

ㄹㅇ 대기업 하나 들어오면 주변에 상권도 생기고 아파트도 생김

근데 대기업 있고 있을만한 거 다 있는 중소 도시도 꺼리는 애들 많긴 함.
- 지방에도 영화관 몇 개 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고 다 있어!
- 연애 좀 해보려고 직장 동료 꼬셔서 영화관 갔는데 부장님 바람피는 걸 목격했어 ㅆㅂ!
- 프로젝트 때문에 모여서 레스토랑에서 밥먹는데 사귄다고 소문 쫙 돌아서 미치겠다.
번화가가 좁다보니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니지만 사정이 있어서 도시외곽에 공장들이 많은 주변에 3년정도 살았는데
진짜 주변에 편의점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었음
편의점 마저도 12시쯤되면 문닫고
시내 나갈려면 하루 2시가 배차간격인 버스타고 가야하고 그마저도 그냥 시내지 제대로 놀만한데 갈려면
버스타고 30분은 더 가야하는 수준임...

지방에 법인세라도 깎으면 좀 오려나?

시골사는입장에선 밥먹는거부터 고역임 진짜 ,,

이미 하고 있을걸 그거

진짜 할거없고 자차없으면 진짜 인생이 재미없게 느꺼질정도임

와 몰랐네
매리트를 더 줘야 하나

ㅅㅂ생선구이 한번먹을라니 1인은 안받아요 ㅈㄹ ㅋㅋ

부산이었나 어디였나
거기도 설문조사보면 일자리 있었으면 안떠났을거다가 대다수더라
자기 지역 떠난다는게 얼마나 큰 부담인디

내친구 둘도 상경했는데 자기 일하는 기업이 지방에도 있고 서울만큼 돈 주면 당장 내려오고 싶대...

이것도 매우 큼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살던 지역을 떠나서
타향 살이를 하라는 것 그 자체가 반감이 매우 큼
이건 당연한것

ㄹㅇ 지방러인데
일자리만이라도 괜찮은 거 있으면 안 떠나고 싶음

서울 중소에서 3500 정도 벌어봤자
집세에 공과금에 한달에 최소 거진 100 넘게 쓸텐데
160으로 돈을 어케 모으게?

돈벌어서 지방 신축아파트부터 사서 그거담보로 돈올리는거임,, 지방신축은2억좀넘게사니까,,
서울서 대출땡겨 2억도 못모은다? 뭐하러 일해,

댓글 참 ㅂㅅ같다

언제 봤다고 욕질이여
저사람들 아는 분들임?

빵가면 10억준다 이런 vs놀이 인데 뭐이리 열을내

저런애들은지가 못벌어서그래, 돈버는방법부터 모르잖아 누가 애초에 서울집부터사려고 대가릴박어,,지방신축사서월세 넣어서 돈불릴방법으로하지

지가 그래서 과몰입하는거아닐까 ㅋㅋ

다는 모르겠는데 그런 듯함

샘숭 있는 아산 천안 평택등등등
현대 있는 아산 울산 등등등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