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이카는 디지털로 m240으로 시작해 m10으로 즐기다 필름 mp를 영입.
그러다보니 mp만 쓰고 m10은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m10팔고 핫셀 잠시 쓰다 결국 다시 af 빠른 q3로 넘어왔는데..
8매 영입하면서 m11이나 m11-d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사도 어차피 잘 안쓰겠죠..? af 때문에 q3 온거라..
근데 더 좋아하는 화각으로 q3 이 나왔네요..?
후 고민입니다
https://cohabe.com/sisa/3993225
돌고 도는 장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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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ㅜㅜ
공감합니다..
필카 쓸때는 한참 쓰다가도 갑자기 또 디카가 떙기고.. 디카좀 쓰면 또 필카가 땡기고 그러네요
요즘 큐삼이 43 때문에 아주 그냥 죽겠습니다.... 주머니 사정도 안되고 그림의 떡인데도 뭐 집에 팔거 없나 살펴볼 정도로 요즘 증세가 영 심하네요.... 지금껏 없었던 43미리 화각에 무려 아포 렌즈라니 인물 사진 좋아하는 제게 있어서는 이거 정말 환장할 노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