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된 살인마 무기수가 한 가정을 파탄낸 참극

출처: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3685770

참고로 가해자는 20여년 전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7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2년 전 10년간 보호관찰 조건으로 가석방 출소하였음. 보호관찰은 무슨 밀착 감시가 아닌 그냥 가끔 가석방한 인간집 방문해서 상태확인하는 것임.

문제는 가석방 후 얌전히 있어야하는데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해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고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고 죽더라도 혼자 안 죽겠다는 말을 함.

참고로 숨진 여성분은 

남편과 아이들은 본국으로 돌아가고 혼자 남아 인력사무소를 통해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오신 평범한 아내이자 어머니..

살인마 놈이 벌초한답시고 사람을 고용시키고 흉기로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자살한 걸로 결론... 

이런 사건들 때문에 지금도 흉악범죄자 가석방은 신중히해야한다는 것이 법조계에서 많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