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팰월드 고소 보고 왜 가만히 있다가 이제야 고소한 거냐는 말이 틀린 이유

애초에 처음부터 우리는 ip사용 허가해준적 없다고 박고 조사한다고 했음 걍 이제 킬각 뜨니까 고소 한거지

이제 킬각 잡혔는데 팰월드 낸데 사장인가가 거기에 기름을 추가했다던가

원래 고소는 킬각 확실하게 잡았을떄 쓰는거지.

그래도 초초초대기업 법무팀이 매달려서 준비했을 텐데
작정하고 고소하려면 지금보단 더 일찍 했겠지 하는 생각일듯 다들....
팰월드 나오자마자 곧바로 고소!는 힘들다는 거 다들 알았을테고

게임만 팔겠다하면 그런갑다하고 봐줄생각이었는데
이놈들이 감히 피카츄 인형옆에서 팰월드 팰인형 팔 생각을하고있다는데 이건 절대 용납못하니까 무조건 죽이려들겠지

최초에는 저작권같은건 포켓몬컴퍼니가 할일인데스 하고
포컴은 저작권문제 보이면 우리가 신고하지 니들이하냐 라고해서
했던거보면 후에 뭐가 나왔던지 한거같긴함

거기에 킬각이 있어도
준비가 다되었어도
명확한 명분 사람들이 납득해줄 명분이 필요했음
물론 표절자체가 명분이 아니냐 할수있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이 표절 어쩌라고 하는 반응이 많아서 납득해줄명분이 부족했음
지금은 팰월드가 선넘었다고 죄다 납득해주고있고

닌텐도가 가진 특허만 해도 현존하는 게임들 90퍼는 조질 수 있다는 괴담이 있음
실제로 크레이지 아케이드나 카드 라이더 같은 넥슨의 표절겜도 조지는 건 일도 아니지만 너그럽게 넘어갔던 닌텐도임
근데 팰월드는 왜 조지는냐?
이새끼들이 자꾸 신경을 긁더니 기어이 선(엔터테이먼트 설립)을 넘어 버렸거든

일본 변호사가 정리한 거 보니까
팰월드 나온 뒤에 닌텐도가 관련 특허 내용 변경 신청해서 심사 끝난 게 지금이라더라
특허 중에 범위가 너무 넓어서 싸우기 불리한 거 내용 구체화해서 심사 새로 통과시켰다고

그런거 있드라
대기업이니까 중소기업이 뭔 지2랄을 해도 봐줘야지~ 라고 지2랄하는 애들 많든데
그럼 중소기업이 월급 연체하고 횡령하면 봐줘야지 소리가 나올런지...

괜히 어설프게했다가 기회 날려먹으면 일이 졸라게 복잡해짐

저작권 아니고 특허권으로 나온 시점에서 이미 실탄 장전중이었던것;

코나미는 일단 던져놓고 증거 나중에 찾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