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 홀에서 2회에 걸쳐 단독 공연을 연다. 그러나 '피켓팅'이 펼쳐졌던 장윤정 공연답지 않게 공연을 하루 앞두고도 상당히 많은 잔여 좌석이 나와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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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에 "내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 쿨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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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은 지금이 최전성기 아닌가?
장윤정 말처럼 후배들이 많이 나와서 파이를 가져간거지.
그 파이를 키운게 본인이니 자부심가져되돼.
뭐 잔여좌석은 조금 씁쓸하긴하네.
어찌보면 행사를 너무 많이 뛴게 영향이 있을거 같음. 행사가면 볼 수 있는데 콘서트 왜감 처럼
네임밸류는 정상이지만,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나봄.
개인적으로 트로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임영웅, 장윤정인데...
팬들이 분산되서 그런지 않나 라는게 생각해봅니당
장윤정도 이제 신곡내고 후배들이랑 경쟁해야지.
그 최전성기가 장윤정 없었으면 오지도 못할거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고
쿠온지 아리스
2024/09/27 17:23
트로트쪽 강자들이 많아 나오기도 했지
쿠온지 아리스
2024/09/27 17:23
팬들이 분산되서 그런지 않나 라는게 생각해봅니당
아마자라시
2024/09/27 17:26
임영웅이 일단 파이 절반이상 가져갈거고..
그 기사도 충격적이긴 했음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10등 안팏인가 한 고등학생이 손목시계 수백만원짜리 차고다닌다던가..
루리웹-21723649
2024/09/27 17:23
트롯은 지금이 최전성기 아닌가?
장윤정 말처럼 후배들이 많이 나와서 파이를 가져간거지.
루리웹-0261028672
2024/09/27 17:26
오히려 장윤정 박현빈 다음이 없어서 장르 자체가 쇠락 하는것보단 스스로는 만족하시지 않을까?
돈이 부족하실리도 없고
ㅇㅏ가씨
2024/09/27 17:27
그 최전성기가 장윤정 없었으면 오지도 못할거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고
ㅂㅂㅇㄱㅅㄲ
2024/09/27 17:24
어찌보면 행사를 너무 많이 뛴게 영향이 있을거 같음. 행사가면 볼 수 있는데 콘서트 왜감 처럼
GREEN_LEFT_DEMON
2024/09/27 17:24
시간만 있으면 콘서트 가서 초혼 듣고 싶다
828
2024/09/27 17:25
그 파이를 키운게 본인이니 자부심가져되돼.
뭐 잔여좌석은 조금 씁쓸하긴하네.
나자렛 몽키스패너
2024/09/27 17:26
네임밸류는 정상이지만,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나봄.
개인적으로 트로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임영웅, 장윤정인데...
豊乳丸
2024/09/27 17:26
신곡이 없는것도 영향 아닐까?
임플란트부러짐
2024/09/27 17:27
잘될 수도 있고
잘되다가도 조금 천천히 가게 될 수도 있는데
뛰다가 잠시 걸으면 뭐 망했다는둥 아주 염1병떠는 기레기들 싫어
소서리
2024/09/27 17:27
장윤정도 이제 신곡내고 후배들이랑 경쟁해야지.
하늘의 인
2024/09/27 17:28
장윤정씨 티켓값이 15만원이면 비싼건 아닌거 같은데, 뮤지컬 같은거 지방공연으로 내려가면 15만원정도니까...근데 좀 안 팔린 이유는 후배들이 파이를 많이 뺏어간거 + 그냥 사람들이 돈이 없음. 요거 같음. 문화생활도 여유있을때나 가능하지, 지금 물가가 미쳐돌아가니 가고 싶은 관객들도 여유가 안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