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박원순 제압 문건의 주역인 국정원 추명호 국장이 긴급체포되었죠. 진선미 의원실로 2013년 온 익명의 편지로 이 사건이 드러났었는데, 4년 만에 드디어 수사가 진행된 것입니다. 감개가 무량하다고 할까요. 진선미 의원의 심정이 복잡해보였습니다.
진선미 의원 화이팅입니다!!
진선미 화이팅!
저거 편지에 제보자 이름나오는대 괜찬은건가요?
저 때 무마해준 검찰들도 조사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