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부서내부 관련 평가를 하는데
담당팀장님이 A직원을 보며 "4년차치고는 퍼포먼스가 많이 떨어지며, 업무 외적인 부분에 굉장히 소홀하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저랑은 크게 마주칠 일이 없는 동료 분이라 그렇구나 했는데
실제로 팀 협조로 일을 같이 해보고 나서 느껴지는게 있네요
업무 외적인 부분이라고 했던 것 중에서 크리티컬하진 않지만
눈에 보였던 부분
1> 회식 때 단체 사진촬영을 하면 사진찍는거 싫다며 다른데로 가버림
2> 인사를 먼저 하지 않음
3> 단순한 일을 너무 많이 되물어서 동료가 힘들어함
4> 모두가 나눠서 해야하는 일 (화단관리, 음식점찾기, 커피사오기 등등) 절대로 하지 않음
5> 에어컨을 항상 끔
보이는 부분은 뭐 이정도인데
1> 은 뭐 이해를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팀웍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라 고민이 되네요
이런 동료 어떤가요?
5번에서 화가 아주 많이나네요.
저가수주 받고
원가 절감 못한다고 핑계 대는 인간 보다 낫네요
회사 생활 하기 싫은듯
4년차가 문제가 아니라 신삥여도 저건 아님
원래 회사는 다 그렁거
ㅎㄷㄷㄷ 신입도 저러지는 않을텐데..ㄷㄷㄷㄷ
그나마 한명만 문제시군요.....
굳이, 내가 왜, 마인드가 자리잡았네요 이러면 주위사람들이 피곤한데 ㅎㅎㅎ
이런 사람들에겐 연봉동결후 면담해서 안바뀌면 보내줘야죠
느낌이 여자인듯
요즘 다 저럼
소시오페스
시말서 작성 시켜야죠...
몇번 하다 모가지...
요즘 애들(?) 공통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