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는 국가를 위한 봉사에 만족하는 것으로 끝나야!

뭐지 강용석이 정상으로 보인다

아무리 이철희라도 강용석이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나 싶었는데....
역시 X신도 매번 개소리를 하진 않네요.

진보진영 패시브가 이런건가요

강용석이 정상적인 말을 할때가있다닠ㅋㅋㅋㅋ그게 더 놀랍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강용석말이 맞네요
남자가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애국심 넘치는 투사도 아닌데 꽃다운 청춘 20대에 2년을 날려먹으면 당연히 나라에서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지

조또.. 봉사가 왜 꽁짜야 ㅅㅂ...
봉사활동 시간이라도 17,000시간줘라

봉사는 지가 원해서 해야 맞는거지 강제로 끌려왓는데 얼어죽을..

그놈의 애국심을 왜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저거 매국보수가 잘하는 말인데 ㅋㅋ

전 저 의견에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남녀노소 전국민이 같은 의무를 부담한다는 전제조건하에서.
그럼 불만없슴다.

봉사를 하는것으로 만족하라고 하는 것은
열정페이 강요죠.

독박가사 독박육아를 하는 집이 있더라도 그건 가정에 대한 사랑으로 만족해야...

봉사활동도 봉사를 하고 감사를 받는데서 보람을 느끼니까 하는거지 총알받이 취급 받으면서 공짜로 봉사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을까요?

강제로 징병당해서 2년동안 일하고 오는건데 봉사는 무슨 봉사야, 강제노역이지....
저 인간이 봉사의 의미를 진짜 몰라서 저러나?

애국페이?

......살다 살다 강용석이 맞는 말 하는 꼴을 다 보네. 허탈하네요.

이철희 아들은 화끈하게 전문하사까지 21+18개월 채우고 나오면 되겠네.
의원 자년데 더더욱 국가에 봉사 하고 만족해야지.

보수적 관점에서 이야기하는게 오히려 이철희의 발언 아닌가요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강요당하는.
오히려 개인이 국가에 의해 징병이라는 피해를 입은거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는게 좀 더 개인을 위한, 정치로 보면 진보적 관점 아닌가..
뭔가 바뀐거같은데

군 복무가 끝나도 실질적으로 의무는 끝이 아니죠.
몇 년 간 예비군으로 편제되어 매년 수 일을 훈련 받고 그 후에는 민방위로 편제되어 신경 써야 하고...
그런데 그 과정이 모두 전시라는 미명 하에 자발적 복종이 강요되었거든요.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사병 월급이 2만원 안팎이었고 예비군 훈련 보상은 몇 푼 안되는 여비가 전부...
그 시절을 겪은 사람들은 차라리 현역 복무로 주어진 의무를 결맺음 짓길 바라는 사람도 많아요. 현역에 대한 대우조차 엉망인데 예비군, 민방위를 먼저 말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다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강용석의 보상 자체는 맞아요. 문제는 보상의 수준과 세금 보전 등이 빠진 원론적인 말이라는 거죠. 그에게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묻는다면 국민적인 합의와 결정이 먼저라며 한 발 뺄걸요. 뭐 맞는 말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30만원 사병 월급 올리는데도 이처럼 시끄러운게 정치판인데 저런 입에 발린 말 한 마디에 설왕설래 하는 댓글들이 공감 안되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지금 세대가 느끼는 감정과 느낌이 같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에 '군가산점 반대'에 동의하는 사람들 다수가 무의식적으로 남존여비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남성에 비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군복무에 적합하지 않기에 경제성과 효율성을 따져 남성만을 병역 의무를 지는 것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의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때문에 남성은 바깥일 여성은 집안일을 하는게 당연시되어 왔고 그러한 인식이 핵가족화 삼포 오포 세대를 거치며 변화하면서 지금 시행되는 군복무의 비합리성에 물음을 던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과 현재 청년 시절을 보내는 세대 간의 차이가 지금의 논란의 기저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불씨는 메갈과 페미들의 역할이 컸지만요...

지네 자식만 받지 말라고 하던가 왜 남이 받아야 할 것도 지가 반대함?
보상을 해주면서 받기 싫은 사람은 말라고 하는게 양쪽 다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 같은데. 물론 저 ㅅㄲ 자식들은 봉사로 만족하고 끝내겠지?

군대얘기만 나오면 저동네는 죄다 저꼴이네요. 보수적이라며 안보 부르짖는 분들이 다른건 안보고 주로 저런 모양새만 보셨던거라고 생각해보면 맨날 그쪽에만 표 주는것도 심지어 공감이 갈거같네여..

캬 살다살다 강용석이 정상인으로 보이다니...
옆에 이철희가 있어서 비교적 정상인으로 보이기도하는데 왠일로 헛소리까지도 안함...

강압적 징병이 아니라 선택적 모병이라면 저말에 수긍 하겠음.
강제로 끌고 가서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몸뚱이는 개같이 굴리고 갈굼 받느라 스트레스는 극단으로 치닫고 돈도 쥐똥에 묻은 먼지만큼 주고
죽어도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이건 최근에 조금 개선되긴 했지만) 일 하면서도 휴가 한번씩 나오면 군바리 냄새 난다는둥 개같은 취급에
제대하고도 민간인 신분으로 강제 예비군 끌려가면 그지같은 밥에 얼척없는 교통비 지급에 불량 예비군이네 어쩌네 하면서 똥취급 하는데...
이보쇼... 하다 못해 하루 이틀짜리 고아원 양로원 사회 봉사만 가도 군인보다 취급이 좋소.
근데 저딴 개같은 취급 받으면서도대체 왜 봉사라고 생각하지? 봉사도 아닐 뿐더러 만족까지 하라는건 옆집 멍멍이 똥구멍에서 나오는
방귀보다도 쓰잘데기 없는 소리구려...

?????? 이철희 미친거이님???

왜 ????
지금 20-30대가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의무만 주고 권리를 안주는 이런게 어디있음
이거 불공정 거래임
그걸 국가가 한다고???

군가산점 제도를 다른 의미에서 반대하는 입장에서 병역의무를 필한 사람에 대한 혜택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부 공기업이나 공무원 시험에서나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연금에서 병역기간 만큼 국가가 임의로 가입을 시키고 돈을 납부하든 지
평생 소득세의 일부를 면제해 주든 지 하는 좀 더 포괄적이고 공평한 혜택은 국가를 위해 봉사한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이철희 군대다녀옴? 일반병사로?

ㅋㅋㅋㅋㅋ 제대로 인력 착취네ㅋㅋㅋㅋ 심지어 봉사활동 점수도 없음

철희 말대로라면  거기서 허무하게 죽는것 까지도 봉사의 일환이라 보라는건데 그럼 소망교회에서 봉사하러간걸 왜 국가가 책임지고 문제해결에 나서야 하는도 의문이네요 애국에 댓가가 어딧냐는 말이 맞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강요된 애국은 애국이라 부르지 못하는거고 그런걸 당연시하는건 공산국가뿐이죠 저 사람 빨갱이인가요

이철희 의원님 국회의원 되신김에 국가를 위한 봉사에 만족하고 세비는 죄다 반납하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진보라 자부하며 살았지만 요새는 진보언론, 정치인들이 소름끼침.
특히나 이철희같은 진보꼰대들.. 강제로 하는 봉사가 봉사인가?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병신같은 논리에
한 국가의 남성 집단이 수 십년 간 세뇌되어 왔다는게 신기할 지경.....

명불허전 입철희 ㅋ

진보 꼰대들 수준하고는ㅋㅋㅋㅋ

봉사를 강제로 해야만 하는 개ㅈ같은 나라

저놈 삼족을 잡아다가 국가봉사직 시켜드려야

열정페이는 진보도 많았죠. 박원순 시장떄도 있었잖아요

봉사는 선택아니냐?

통으로 날려먹은 2년이란 시간에 대한 보상이 없어도 살 만한 집안 형편이었으면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생각은 본인 자유니까...음.. 난 이제 니네당 표 안준다...

발암 이철희 선생
'발암'이라는 호가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저분이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입니다.
서영교도 그렇고, 이철희도 국방위원회 소속입니다.

기브앤 테이크.이건 기본논리아니냐?

2년간 강제로 끌려가는게 봉사냐 ㅅㅂ

이철희 의원이랑 같은 당 박 모 의원 말이 떠오르는건 저뿐인가요?
저 동네는 다른건 좋은데 군 문제만 나오면 꼰대화되는걸까 ;;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 국회의원된건지 아님 돈벌려고 국회의원된건지,
전자라면 사병월급만큼만 받고 5년 임기 꽉채우시길
국가를 위한 봉사에 만족해야죠?

부끄러운 줄 알아라 ... 문재인 되니까 살판난듯한 진보 꼰대들...

국회의원이 왜 월급받고 일하느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월급과 특혜를 받지말자.

이철희 박주민 이 사람들 왜 이문제 관해서 저따위 궤변을 떠드는지...  아 열받아.
강제로 끌고가놓고. 특히 남성만.   법이 정한 대로 갔다오면 끝이지 보상 필요없다? 이런 쌍.

아직 현역이라 할말은 많지만 하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