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차 막은 주민의 최후

유족들에게서 돈 받은 순간 빼박 협박죄가 성립했으니 당연한 결과죠

다른 사건은 없는지 싹 조사해서 그동안 해먹은 것들 다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더 털어야죠
제발 상식에.접근하는 일만.벌어지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강도짓이죠 그것도 죽은 부모 시체를 인질로 삼은...
이거 진짜 악질입니다...

여기만 문제가 아니라 지방에 이런 곳이 엄청 많단 기사가 있던데
전수조사팀 만듥ㅅ 인터넷으로 제보 받아서 유족들 가슴에 대못 한번씩 더 박은 개놈들 갈아버리기 바랍니다.

사이다 게시판으로 이동해야될듯

궁금한게 있는데요, 형사 처벌은 어떻게되요 ?
징역 이에요 ?

강도가 돈 뺏었다가 돌려준다고 죄가 없어지냐
날강도 같은놈들...,

전국적으로 날강도놈들 벌벌 떨고 있겠네.

저사람들 과연 죄를 뉘우칠까?
속으론 재섭서 걸렸다고 생각할듯

쌤통

쌤통이다 도둑놈들

다른 것도 더 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저 정도로 폐쇄된 사회면 뭔 일 터져도 모르니까 터진 김에 조사해보는게 좋을텐데ㅠ

장례식을 방해하는게 형량이 크지 않나요? 어쨋든 그걸 모르고 했다고 해도 나쁜 사람들이지요.

충청도가 가장 심하고 전국적으로 비일비재하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싹 털렸으면 좋겠네요
산적도 아니고 통행세라니 미친게 아니고서야

아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사이다네요!!

사이다게로

사이다가 하늘에서 빗발친다!!!!!

산적새끼들도 아니고....

정의구현

앞으로 저런식으로 대한민국 헌법을 기만하는 행동하면 처벌로 주민기피시설같은거  (쓰레기처리장 or 발전소같은거)
강제로 짓도록 법 생겼으면 좋겠어요

형사처벌 = 집행유예 =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용 조금 나가고 말겠네요
평생 저짓하며 갈취한 돈이 한두푼이 아닐텐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하는거지? 혹시 왜 그러는지 이유 아시는분~

개같은 샛기들 잘 됐네
어딜 시신을 인질로 삼아 돈을 뜯어내

근데 마을 농업인들이 전과가 무슨 상관인가 싶네요. 감방에 넣어야 할듯

엄마왈 예전부터 저런비슷한 풍습은 있엇다고 해서 들어보니
옜날엔 관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이 마을 들어서면 아이고 못가겠다 하고 드러누워서 돈 쥐어주고 했다는데
에이 엄마 그거랑 이거랑은 완전 다른거 아니냐고...
쨋든 저사람들은 진짜 어이가없음....

오메... 범죄 없는 마을이 아니라 범죄박사마을 되긋네;;

21세기 산적마을

저런 행태는 이번에 이슈가 된 곳을 포함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해묵은 적폐의 전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런 양아치 짓거리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저거 예전부터 있던 개같은 풍습?!관습인 거 같아요! 마을에 같은 마을에서 안 산 사람의 시신이 들어오면 마을안에 들어오는 거 거부하거나 심지어는 땅을 샀는데도 무덤 못 만들게 하는 게 있대요.
그래서 저희 외가 동네에선 어떤 분 묘 만드는 거 이장 및 마을사람이 반대해서 못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한 미신, 뭐 이런 거 같아요!!

저것도 내용알면 발암아닌가요
사과 자리에 우연히 취재기자 와 있고 경찰이 중재하고

산적들이 마을주민행세를 하고 있었네

원래는 선산으로 가려면 남의 땅의 지나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농사지은 땅을 훼손하니까 그 보상금으로 얼마씩 주던거 같은데
자해공갈단이 되어버림 ㅎ

저는 이게 처음 듣는얘기라 충격엄청받았는데 엄마가 그러시는데 저희 친척분 돌아가셨을때두 그랬대요 근데 거의 2ㅇ년전 일인데 그때도 5ㅇㅇ만원이었대요ㆍ전국에서 암암리에 다 이러나봐오ㅡ충격

신고했을때 관례라고 주라고 한 관계 공무원이나 경찰들 징계 안되나요????
그사람들도 다 한패나 다름없는데

세상에 미친거 아닌가요?저희 고향도 시골인데 저런 일 듣도 보도 못했는데.. 비일비재 하다니 충격이네요...ㅡㅡ;;

애초에 돈을 왜 받는데도 문제고
받아서 뭐하는데도 탈탈 털어봐야죠
기자들 색히들아 그게 니들이 원래 나서서 할일이다. 소설쓰지말고

궁금한게 있어요
몇개월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 후에 가족분들 묘 있는곳에 뿌려드렸는데 얼마 후에 그지역 마을에서 전화와서 돈을 달라고 함
옆에서 통화하는거 듣기만했는데 약 50에서 100사이로 들었음 구청인지 뭔지 물어봐도 주고 좋게 넘어가라는거 같은데
왜 돈을 요구하는건지... 거긴 저희 묘 말고도 다른 묘도 많이 있음 밭도 많고..

욕좀 할께요 아놔
뉴스 보다보다 별 개호로 시발세끼들을 다 봤네

원래 선산으로 가려면 과거에는 도로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장의차가 갈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유족들은 남의 땅을 지나가면서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서 도로를 만들었고,
그에 대한 피해 보상 차원에서 그 땅 주인에게 얼마간의 보상금을 줬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도로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남의 땅에 도로를 내어가면서 지나갈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땅 주인이 돈을 받는 그 악습은 남아서
장의차 지나가면 무조건 드러눕고 돈 달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건 분명히 범죄입니다
형사처벌이죠
도로가 사유지도 아니고...

사이다게로 ㄱㄱ

돈주거나 알아서 해결 하라고한 공무원이나
경찰색히들도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함.
지역유지들 꼬봉짓들이나 하고 ㅉㅉ

주말에 이 기사 보고 얼마나 빡치던지
제가 본 기사의 기억으론 첨에 300불렀다가 그런게 어딨냐했더니
그럼 500부르고 못지나가게 하길래 경찰을 불렀다함.
그런데 그렇게 되면 시간도 길어지고 시신도 상할 우려가 있어 350에 합의보고
영수증을 받음. 영수증도 "녕수증"이라 써있어서 똑똑히 기억함.
그러고 나니 예상 소요시간보다 3시간이나 더 소요되었었다고...
결과 못봐서 엄청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사이다 글을 보다니..
너무 통쾌해 미치겠음!!

어.. 지난번에 이 사건 기사 올라와서 베오베 갔을 때 댓글 봤는데
처벌이 힘들거라고, 어쩔 수 없을거라고 하는 댓글들이 꽤 많이 보였고 추천도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형사처벌 받나보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개 시원하다

묘지에 막걸리나 음식 뿌려서 맷돼지가 묘 파헤치고 엉망으로 만들게도 한다는데,
묫자리 주위마을에 친적 없으면 화장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