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iPhone 3G.
언제 구입했는지도 이제는 가물가물 하네요.
2009년 이었던것 같은데... @.@
오래 간만에 충전을 하고 전원을 켜보니 정겨운 화면이 나오네요 ㅎㅎ
화면을 보고 있자니 제 눈의 초점이 안 맞는듯한 착각이...
레티나가 참 좋은 거구나를 다시 한 번 느껴보니다. ㅎㅎ
엄청난(?) 반응 속도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ㅠㅠ;;
한 번 터치하고 나면 꽤~ 오래 기다려야 뭐가 나오네요 ㅎㅎ
정겨운 아이팟 앱을 보니... 독 스피커 하나 구입해서 음감용으로 사용해야게단 생각이 드네요. ^^
얼마있으면 나올 아이폰X가 기대되네요. ^^
이 때의 감동을 다시 맛볼 수 있을지. ㅎㅎ
저때도 케이스가 있었군요 ㅎ
저 둥글한 뒷면을 살려주는 디자인의 케이스들이 아주 예뻤어요.. ㅎㅎ
그런데... 위 사진은 그냥 생폰인데요... @.@
너무 두꺼워서 케이스가 있는 것 처럼 보이나 봅니다... 지못미. ㅠㅠ;;
그러네요 케이스가 아니네요 ㅋㅋ
전 동생 줬는데 아직 살아있으려나..
그래도 3GS 처음 나와서 쓸때가 제일 기분 좋았던거 같아요
충전만 되면 다시 켜지긴 켜질꺼에요. ^^
저도 바로 다음에 3Gs로 갈아탔었는데...
이정도만 되도 정말 빠르다고 느꼈었죠. ㅎㅎ
첨에 나왔을땐.. 엄청난 전화기인데..ㄷㄷㄷ 이젠 정말 유물이 되었군요.ㄷㄷ
어느새... 발표가 2008년 이었으니 9년 전이네요.
세월에 장사 없다니까요 @@
저는 아이팟 터치 ㄷㄷㄷ
아이팟도 엄청났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뭐 스맛폰 용량이 ㅎㄷㄷ 해서... @@
깨끗하네요 ㅎ
저는 아이폰4 팔았는데
남겨둘까 후회되네요...
쓸일은 없지만 가끔씩 꺼내서 추억놀이하고 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