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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 걷을 거 같다...
목소리만 들어도 먹먹해짐..
이게 비추까지 먹을만한 댓글은 아닌거같은데
뀨끠뀨뀨
2024/09/23 11:42
아...
아니메점원
2024/09/23 11:42
힘들지만 걷읍시다 그래야 새빨래 널수있으니
리무루
2024/09/23 11:44
더 이상 빨래가 안나와..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4/09/23 11:44
그게 쉽냐...
죽은 가족 전화번호를 지우는건 존나 간단한일이지만
그 간단한 일 조차 맘에 걸려서 못하는게 사람인데
북극폭스
2024/09/23 11:45
이거 설마 재밌으라고 올린거 아니지?
츠루아
2024/09/23 11:46
과거를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비유적 표현인 거겠지?
루리웹-2279701910
2024/09/23 11:47
이게 비추까지 먹을만한 댓글은 아닌거같은데
아니메점원
2024/09/23 11:47
재미있으라고 올린거같냐?
루리웹-1930719740
2024/09/23 11:43
난 못 걷을 거 같다...
Rafel
2024/09/23 11:44
......
Rarika
2024/09/23 11:44
어으...
002700
2024/09/23 11:44
아..
어비스컬트
2024/09/23 11:45
아....
Redmario
2024/09/23 11:45
목소리만 들어도 먹먹해짐..
카쿠마
2024/09/23 11:47
아....
캔자스
2024/09/23 11:47
아...
Mmph
2024/09/23 11:47
일종의 유품같은게 돼버렸는데 어떻게 차마 손을 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