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 쉽새끼는 툭하면
개소리 던지네.
또 뭔 내기라도 했냐?"
"검둥이 새끼랑 돈내기 했어요.
여튼! 숨막혀 죽죠?"
"그건 때에 따라 다르지."
"때에 따라 다르다구요?"
"그래.
잔인하게 죽이고 싶다면
목을 달고 지지대를 발로 차는 형식이다.
하지만 사형수가 많은 경우,
그냥 높은 곳에서 떨궈서 목뼈를 부러트리지."
"...사형수가 많은 경우요?"
"뭐, 그 있잖아.
이교도랑 전쟁해서 붙잡은 포로들.
참수하기 귀찮으니깐,
싸게 싸게 달아버린거지.
한 번에 수십명 씩, 성벽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썩
유쾌하진 않아."
실제로 영화 미이라 1999년도 버전 찍을 때 , 주인공 프레이저 아저씨가 교수형 씬 찍다가
목에 심한 충격이 가해져서 숨이 실제로 잠시 멎었다가 겨우 살아났다고 밝혔었지
실제로 영화 미이라 1999년도 버전 찍을 때 , 주인공 프레이저 아저씨가 교수형 씬 찍다가
목에 심한 충격이 가해져서 숨이 실제로 잠시 멎었다가 겨우 살아났다고 밝혔었지
그 장면 보면서도 이게 맞나? 괜찮은건가? 싶었는데 대역이나 cg처리도 아니고 생으로 한거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