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무영조 수련 금지
2. 호감도 높이는 선택지 안 고르기3. 심상 낮추기
위와 같이 귀여운 설산파 후배를 얻거나,
위국과 결혼하거나
상관세가와 하후란의 숨겨진 은원관계를 알거나 할 수 있는 꿀잼 이벤트인 하후란의 납치이벤트
다만 하후란의 호감도가 3.5 이하인 상태에서 호감도 다운 이벤트를 두 번 봐야 하는데
문제는 하후란의 호감도가 오르는 이벤트와 트리거가 같고 오르기가 너무 쉬워서 보기 어렵다는 것
이것 때문에 매턴 세이브 로드를 하거나 아예 포기하거나 하는 당문졸개들이 많은거 같아서 쉽게보는 팁을 써보려한다
일단 스승님을 만나기 전에 하면 안되는 것!
무영조를 수련하지 마라!!!
무영조를 수련한 상태에서 첫 수련 때 무영조를 보여드리면
쵸로인답게 또 호감도가 오른다
그럼 무영조를 안 보여주고 즉흥적으로 실력을 보여드리면?
그것도 호감도 오르게 돼있다.....이 쵸로인...
정확한 수치는 체크 안 했지만 그냥 손 안 대고 가는게 속 편하다..
아무튼 전혀 무영조를 수련 안 한 상태에서 다시 무영조를 보여드리면
비로소 호감도 -1 달성
힘들다 힘들어
호감도 1이 아쉬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처럼 무영조는 수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여줘야 호감도를 깔 수 있다
그리고 스승님을 처음 만났을 때
이 시대 기준, 혼기가 조금 늦은 스승님이신지라
젊다고하면 호감도 올라간다
꼭 아름답다고 해서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게하자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됐을 때
일일이 턴마다 세이브 로드를 하면 시간만 잡아 먹는다
이렇게 최대한 낮추고 시작하는 호감도는
그래도 3으로 아슬아슬한 편
하지만 이번 공략의 핵심은 여기서 탈백산림이 아니라 탈백봉으로 가는 것
본인의 겨우 변심 이벤트 때문에 심상이 90까지 올라가 버렸지만
우소매가 오던말던 무시하고 탈백봉에 가서 수련에 매진한 결과
4월 하순에 심상이 0이 되어 스승님 만나러 갈 준비가 되었다
심상이 십창 날수록 호감도 다운 이벤트 발생확률이 올라가는 것을 높아지는 것을 이용하는 것
괜히 스승님 모시자마자 심상 회복한 상태에서 다니기 시작하면 호감도 올라가기 쉽상이다
꼭 먼저 심상부터 낮추고 이 상태에서 세이브하고 작업을 시작하자
이번 회차에서 본인은 모기장이나 우산 등 대화로 인한 호감도 상승이 연달아 떴지만
수련중엔 호감도 증감이 없는 상태가 지속
중간에 등운답 망월 비급 이벤트에서 역천으로 다시 호감도를 낮춰서
5월 중순까지 달린결과 로드 한번 없이 원큐에 납치이벤트를 보는데 성공하였다!
납치 이벤트 나도 이제 할 수 있다 너도 할 수 있다
열심히 썼는데 추천 좀....
이거 캡처한다고 회차 한번 추가했다
닭계꿩치
2024/09/22 19:05
나중에 찾기 쉽도록 활협전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bs.ruliweb.com/game/86690
서울토마토
2024/09/22 19:07
이건 개추를 참을 수 없
메스가키
2024/09/22 19:25
제자야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아내를 납치하고 싶은것이냐?
Ludger
2024/09/22 19:28
아내가 중요한건 아닌데.
소천이가 사제가 되는건 중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