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에이리언 유충이 살려줘아이낳기싫어강제출산 후 배관 사이 숨어 고치를 만들어 성체로 급속성장한다는,
대체 어떻게 이게 저만큼 성장하느냐는 의문점을 설득력 있게 해결했다.
그런데 그 고치의 모습이...어...
누가 봐도 거기...를 갈비뼈가 둘러싼 모양인데다
나중엔 저기...를 전기봉으로 쑤시고 ㅈ같이 생긴 에이리언 대가리가 저길 뚫고 우화하는 장면까지 있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가 ㄱㄱ과 원치 않는 임신, 그리고 낳고싶지않아앗이라는 점을 고려하면....음..
...이제...숨길...필요도...없어...
뭐 숨길 필요가 없긴하지 1편부터 저거였는데 ㅋㅋㅋㅋㅋ
저 아조씨 찐팬이자놔~
원래부터 여성기 남성기 임신 출산 ㄱㄱ 등을 소재로 만든 SF아님?
뭐 숨길 필요가 없긴하지 1편부터 저거였는데 ㅋㅋㅋㅋㅋ
별의별 장면이 다있었더라 1편에
특히 야한 잡지 돌돌 말아서 여주인공 입에 처박는다던가
난 어렸을때 보고 이게 왜있는 지도 모르는 장면이었는데 참..
저 아조씨 찐팬이자놔~
애초에 근본이 성적 묘사가 들어간 디자인이
즉 인간이 에얼리언 보지를 전기찌릿찌릿으로 자극하자 에얼리언이 가버리면서 튀어나오는 그런거구나!
고추가모티브임?
맞음
에일리언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H.R 기거의 네크로노미콘VI
어떻게 영화 내용이 자지스보지스
에일리언이랑 페이스 허거의 그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나서
저걸 보니까 와 진짜 그 생각밖에 안남
진짜 감독 변태네 맘에 든다 하면서 봄 ㅋㅋㅋ
감독놈이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에이리언 팬이다
원래부터 여성기 남성기 임신 출산 ㄱㄱ 등을 소재로 만든 SF아님?
에일리언의 놀라운점은 저 30~40cm밖에안되는 체스트버스터가 1m가까이 자랄때까지 뭘 먹는다는 묘사가 없음. 걍 성장함. 애초에 제내들 육식은 하는건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식인묘사가 아예없긴함. 대굴빵뚫어버리는건 많이보긴했지만 그건 사냥이라기보단 전투에 가까워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