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까는 글만 봐도 알지만 자게엔 무조건 남 깍아내리는 게 취미인 사람들이 있음.ㄷ

누가 뭘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인간들 대부분은 자신에겐 무척 관대하기도 하고요.
또...
열개중에 일곱을 잘 하고 셋을 못 했다면...
누구는 그 일곱개를 보는 사람이 있고 셋만 보는 사람이 있어요.
이건 대상이 사람일 수도 있고 일 일수도 있고 환경일 수도 있는데..
그게 뭐든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사는지는 자기 마음이지만..
세상은 자신이 보는 대로 펼쳐진다는 것. 이거 중요합니다.
자신이 어떤 세상을 살아갈지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더불어 자게에서 항상 흥하는 유명인에 대한 비난성 댓글들..
누가 죽을 짓만 하지 않았다면 굳이 그 사람의 잘못에 모기때 마냥 모여 엥엥 거릴 필요가 있을까요.
이번 곽튜브 일만 해도...
저 개인적으론 곽튜브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하는(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편이지만..
이번 일은 도통 그렇게나 욕먹을 짓인가 싶고요.
쟤가 그랬어? 경솔햇네~ 정도로 넘어가도 충분한 일을...
무슨 나라라도 팔아 먹은양 이렇고 저렇고... 그게 뭔가요.
아니...
고추 달린 놈이 미인앞에 판단이 개판 될 수도 있는 것이고...
평범한 인생에서 갑자기 유명 셀럽으로 뜨니 마음이 들떠 상황판단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는 것이지...
누구라도... 저라도 그런 입장, 상황이면 마음이 들떠서 경솔한 행동...
후에 이불킥을 백번도 더 할 잘못도 저지를 것 같은데..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자게에 어떤 댓글을 보면 무슨 나라라도 팔아 먹은양 저질 욕도 써놨던데..ㄷ
그렇게 남의 잘못에 신이 난 사람들은 직접 대면하면 도대체 어떤 모습의 사람들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얼굴에 어떤 체격에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모르긴 몰라도 그닥 멋진 사람은 아닐 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