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이 목수한다고 할 때 어르신 반응

솔직한 반응 ㅋㅋㅋ
나이를 떠나서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겠지 ㅋㅋㅋ

서울대는 얘기가 좀 다르지ㅎㅎ

솔직히 내자식이 서울대까지갔는데 목수한다고하면 좀 그렇긴함..남의 자식이면 그래도하고싶은거해라라고 쉽게 응원하겠지만 내자식이 그런선택한다하면 쉽지않음....

서울대 나왔는데 갑자기 그러면 깝깝하긴 할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서울대라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거니깐..

대충 인디아나 존스 아들 반응 짤

근데 요즘 목수들 워라벨 확실하고, 돈도 잘 벌던데

남의 자식이면 몰라도 자기 자식이면 쥐어뜯어서 말리기 3회 정도는 하지 않을까 ㅋㅋ

남의집 근친이랑 똑같은 이론이군

넘의 자식하고 내 자식은 다르니까
이게 현실이지

하고 싶은 걸 하는게 옳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마냥 편하고 행복한 길이 아니라는걸 아니 자식에겐 하기 힘들지

인디아나 존스 : 대학? 안가도 돼 하고 싶은대로 다해!
(자기 아들인걸 안 다음에)
인디아나 존스 : 뭐? 대학을 안간다고?!

인디아나 존스 생각나네ㅋㅋㅋㄱㅋㄱㅋㅋㅋ

오픈 마인드를 가졋지만 내자식에게는 조금 엄격하신분ㅋㅋ

대충 남자가 하고싶은 일 해야지 하다가 자기 아들이란거 알고 대학부터 졸업하라는 인디아나 존스 짤

그 애 이름은 헨리야
헨리? 좋은 이름이네
헨리 존스 3세야. 니 아들이라고.
....왜 대학 자퇴하게 놔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