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잘하는 사람vs잘하는 사람 요리 프로그램은 너무 많음
그러니까 반대로
요리를 못하는 사람의 요리 프로그램이 필요함.
일단 백수저처럼 요리 잘하는 사람이
옆에서 말로만 코칭을 해줌.
대신 기안이 요리를 함.
코칭 듣고 뭘 만들긴 만들어냄.
그리고 그걸 백종원이 눈 가리고 심사함.
거부권없음.
조보아씨 못부름.
그대로 묶여서 덜덜 떨면서
기안이 만든 음식 맛봐야 함.
그렇게 먹을만한 음식이 만들어지면 백수저 통과
실패하고 백종원 쓰러지면 백수저 탈락
이렇게 매일매일
백종원의 목숨을 건 서바이벌 매치가 시작됨.
물론 기안 가르치다가 백수저가 혈압올라 쓰러져도 탈락.
이러면 매번 뭐가 나올지 기대도 커지고
백종원이 언제 쓰러질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니까 훨씬 재밌고 흥미 진진할듯
백종원이 한명 밖에 없는게 문제잖아
그러면 그 다음에 안성재 잡아서 묶어 놓고 '백종원씨가 식중독으로 실려갔습니다~ 다음부터는 안성재씨가 심사 합니다~ 과연 몇 화나 버틸까요?' 하면 두근두근
기안으로 삼시세끼 찍는 건 어떰?
조미료와 쌀 제외 모든 식재료는 스스로 구한 걸로
적어도 에피소드 100개는 하겠다
뭔가 흥미진진하다
필수템 ; 일단 백 종원이 필요하다
기안으로 삼시세끼 찍는 건 어떰?
조미료와 쌀 제외 모든 식재료는 스스로 구한 걸로
적어도 에피소드 100개는 하겠다
뭔가 흥미진진하다
ㅋㅋㅋㅋㅋㅋ
기안84 뜨는 순간부터 ㅈㄴ 재밌을거 같아 ㅋㅋㅋㅋ
고든 램지가 키친 나이트메어하다 위궤양 걸렸지?
냉장고 부탁해에서 김풍이 요리할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그런 느낌인가
니가 유튜브로 시작하면 되겠네
백종원이 한명 밖에 없는게 문제잖아
그러면 그 다음에 안성재 잡아서 묶어 놓고 '백종원씨가 식중독으로 실려갔습니다~ 다음부터는 안성재씨가 심사 합니다~ 과연 몇 화나 버틸까요?' 하면 두근두근
1~99종원 스페어 대기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수템 ; 일단 백 종원이 필요하다
장르가 요리가 아니게 되는 것 같은데
??? : 겐지스 강물로 밥을 지었다고요??
1인 서바이벌 게임이 되버리잖아 ㅋㅋㅋ
100종원을 모집하여 최후의 종원이 남을 때까지 기안 냉장고 요리 먹이기
이런 프로 있었는데, 오래 못감.
천무학관 버젼인거네 ㅋㅋㅋㅋ
??? : 설거지 걸레로 채소를 닦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