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언론주작질 근황 ㅋㅋㅋㅋㅋ

뉴욕타임즈에 어크 섀도우스가 '서양 인셀남들만 발광하는 거고, 일본 현지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는 논조로 기사를 쓴 사람이

서양 게임계에서 게이머들의 주적, 스윗 베이비 출신이라는 점이 드러남

스윗 베이비란? : 다양성 요소를 게임에 포함시키도록 '컨설팅' 해주는, 전 유비소프트 퇴사자들이 만든 컨설팅 업체

뉴욕 타임즈에 글을 올렸던 놈은 현재 트위터를 비공개로 돌리고 빤스런을 쳤는데, 잠그기 전에 사람들이 캡쳐뜬 내용들이 상당이 골때림

예를 들면 모동숲이 일본 식민통치 규칙을 따르는 게임이라고 비평했다거나

드래곤즈 도그마 2에서 동성연애 파트를 어떻게 다뤘는지에 대해 집중 조명하거나...

아무튼 이런 인간을 이용해 섀도우스에 나쁜 반응을 보인 게이머층을 공격하고, 우리 게임은 잘 되고 있다고 언플주작까지 벌인 것에 대해

라이브 서비스 모델은 5년차를 훌쩍 넘겨버린 서너 개의 게임에 의존하고, 신작은 내놓는 족족 망해버리고

기존 IP도 신작이 연달아 실패(파크라이 6, 와치 독스 리전,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스컬 앤 본즈,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외부 IP를 빌려와 만든, 기존 팬덤 빨을 탈 수 있었던 신작도 연달아 대참패(아바타, 스타워즈 아웃로)

주식은 반년 새 반토막 직전까지 단 한 걸음 앞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판매량에 기대를 걸어볼 만한 어크 신작마저 대놓고 노린 일본 시장과 서양 게이머 층에서마저 부정적인 반응이 폭발하니

어떻게든 상황을 타개하고 싶어 벌인 짓이 아닐까 하고 추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