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새외무림에서 자신의 문파를 세운 엄청난 위치의 무림인이었으나
중원에서 배움을 청하며 찾아온 제자에게 영감을 받고
자신 또한 새외 무림을 벗어나 중원에서 치뤄진 비무 대회 (한식대첩 외전)에 참가하게 됨.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치게 된 인물은 과거 중원 무림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절대강자 이영숙 장문인과
비록 내공은 다른 무림 고수들에 비교하면 보잘 것 없으나
대종사의 기질을 가진 논검의 천재 백종원.
파브리는 중원의 비무 대회 (한식대첩 외전)에서 두 사부를 만난 인연으로 중원의 무공에 빠지게 되고
새외 무림에 있는 자신의 문파를 정리하고
중원에 눌러 앉게 됨.
그리고 세월이 흘러
자신을 중원 무림의 세계로 이끌어 준 제자와 같은 비무 대회에 서서
백수저와 흑수저의 위치로서 마주치게 되었고
중원 무림의 절대 강자 이영숙 장문인은 여전히 그 기세를 뽐내며 대회를 압도하는 중이며
파브리는 자신을 가르쳐 준 이영숙 장문인과 백수저라는 같은 자격으로 한 비무 대회에서 마주치며
논검의 신에게 자신의 무공을 심사 받게 됨.
누가 봐도 무협임.
클라스가 차이나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보통 이런 경연에서 약한 사람 찌르고 그런 심리전이 있던데, 이건 1:1할때 진짜 그냥 하고 싶은 사람 고르는게 멋졌음
부담이 좀 덜 한 경연이긴 하지만 중식 때 리스펙하면서 우르르 나온거 진짜 멋지더라 ㅋㅋㅋㅋ
무색이야기꾼
2024/09/20 22:27
와... 진짜 무협이구나
키리후지 나기사[2]
2024/09/20 22:29
으아아아 이게 무협이지 뽕찬다
성1기사 호드릭
2024/09/20 22:29
다들 업계에 인생 올인한 사람들이라
뭐만 해도 다 서사가 되고 감동이 있음
(면정학)
2024/09/20 22:23
마지막은 납치감금인데
INARI ONE
2024/09/20 22:27
클라스가 차이나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보통 이런 경연에서 약한 사람 찌르고 그런 심리전이 있던데, 이건 1:1할때 진짜 그냥 하고 싶은 사람 고르는게 멋졌음
부담이 좀 덜 한 경연이긴 하지만 중식 때 리스펙하면서 우르르 나온거 진짜 멋지더라 ㅋㅋㅋㅋ
Brownrice
2024/09/20 22:28
연출이랑 편집을 진짜 잘했더라
단파빵
2024/09/20 22:29
논검의 신 은둔해 있었는데 잡아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