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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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가방 사주고 빈정상한 딸 ㄷㄷㄷ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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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받아야 하나
취향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고가의 물건은 본인의사 확인이 필요함 ㄷㄷㄷ
왠지 딸이 본인 선물받은거 엄마한테 생색내는 느낌 ㅋㅋㅋㅋ
선물하려했음 먼저 물어봤어야지
닥스는 좀..
이런건 사전에 물어봐야,,, ㄷ ㄷ ㄷ
222222
받기 싫음 나 주던가
사기전에 문자로 물어 보던가
진퉁 쟁여놓고 회사같은데는 짝퉁 번갈아 들고가는 케이스도 은근 있어서 먼저 물어봤어야 함
선물은 진짜 좋은거 아니면 원하는거 사주는게 ㅋㅋ 그래도 어머니도 고마운데 교환 하고 다른거 살까 이렇게 이야기 하셨으면 딸도 빈정상하지는 않았을듯
패션 아이템은 무조건 당사자 의견이 최중요.
닥스 아니라 LV나 에르메스를 사줬어도 본인 싫은 디자인이면 안들텐데
하물며 싫은브랜드면 답없지.
사쥐도 ㆍㆍ 안사주면 안사준다고 ㆍㆍ 힘들다 ㅠ
부모들한테는 그냥 현금으로...예전처럼 자식들이 선물하면 무조건 감동하던 부모들 문화는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듬...
딸 입장에선 엄마 생각한다고 서프라이즈로 샀는데 반응이 너무 서운하긴 할듯 ㅋㅋㅋ
물론 저런 비싼 물건은 물어보고 사야 한다고 생각.
아니면 평소 엄마 취향 알아놓던가.
저게 가방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자식들이 비싼거 사주는게 맘 아파 저러시는거라고 봅니다
닥스가방이 명품도 아닌데 뭐가 비싸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글 내용중 루이비통 짭 들고다닌다 라는건 시장통가방 들고다니는 분이라면
닥스가 비싼거라고 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라고 하기에는 너무 싫어하시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나도 낼모래 생일인데 ㅠㅠㅠㅠ 선물 하지 말라고함 ㄷㄷㄷㄷ 작년에 잠바 별로여서 ㄷㄷㄷㄷ 취향이 다른디 ㄷㄷ
뭐든 해줬을때 불만이 있으면 안해주면됨
루이비통을 사줘도 내맘에 안들면 싫은거지
상품권 선물이 최고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