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수원서 충주 제천 영월 찍고 중부타고
올라왔습니다.
일단 저는 만족하구요
세단이 그러하듯
100-110 사이, RPM 1600-1700 정도 쓸때의
승차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매우 조용해요.
중부고속도로 타는데
긴 오르막구간에서
110유지하려니 킥다운해서
2400RPM 정도까지도 쓰네요.
언덕이라도 속도 붙으면 1700-1800 정도 유지하구요.
힘이 넉넉하진 않으나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뒤가 털린다 이런거 저는 잘 못느꼈구요
주말에 아이랑 와이프랑 나들이 다니기에 매우 좋은차 같습니다.
아 연비는 연휴 둘째날
길이 하나도 안막히는 고속도로 18 나왔구요.
시내는 7-8 나오네요. 
https://cohabe.com/sisa/3966002
그랜저 2.5 가솔린 1000KM정도 주행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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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랜저는 전작들과 승차감이나 정숙성에서 비교불가.
가솔린이 18키로라
동급하브로 17인데 ㅋ참 ㅋ
출발해서 집까지 오는데
길이 진짜 한번도 안막히고 서행도 없던 도로
110정도 유지하고 왔는데 저정도 나오네요
가솔린 2.5가 고속도로 18 나올리가 없는데?.ㅎㅎ
현기 연비가 뻥연비인거 감안해도 15-16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원래 고속정속주행은 배터리와 모터의 역활은 없고 짐역활만하죠.
넵, 제가 급코너 돌릴일이 없어서 못느끼는건가봐요
그게 어떤이유인지도 모르고 그냥 털린다고만 알고있는사람들 많음 ㅋㅋㅋ
100킬로에 rpm 1600정도 쓰나요?
네 그정도 쓰던데요?
그랜저타고 뒤가 털릴정도로 과격하게 운전하는 사람이 더 신기
차 안에서 러브레터 OST 듣는데 좋아요
오 뭐죠,,
저도 러브레터 OST 들으면서 왔는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