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딸아이 태권도 시합이 있어서 찍사하고 들어와서 사진을 보니 ㅠㅠ
그래도 몇컷 건지긴 했지만 자세는 좋아도 얼굴에 핀이 나간게 은근 많더라구요
평소 사진 찍을때 얼굴 트래킹하도록 하고 연사를 찍는데요.
너무 찰나의 순간들이라 찍고나서 확인하면 너무 늦네요 ㅠ
혹시 아이들이나 역동적인 사진 찍을때 선배님들의 팁같은게 있을까요?
유튜브로 공부하고 갔는데도 아직 제가 장비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와이프도 차라리 폰카가 낫다고..............
상처 받아버렸습니다 ㅎ
https://cohabe.com/sisa/3965860
z6 ii 초점 자꾸 놓치는데 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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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L에 eye af활성화요
심도는 가능하면 깊게
폰카가 낫다는건 폰카 심도가 깊어서 어지간하면 초점이 맞아보여서입니다
이건 실력 좋아도 답이 없습니다
Z6ii자체가 정적 피사체도 핀이 튀는 기종이라..
장비탓 안 좋아하지만 이건 장비탓이라 기변만이 해결법 입니다 ㅠ
Afc 확장측거점 (크로스로 된거)
해놓고 얼굴위주로 따라가세요. 그냥 dslr처럼 찍는..
셔속 넉넉하게 주사구요.
얼굴 눈초점은 사용하지 마세요.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못따라갈 정도의 상황에서는 눈인식 포기하고 전통의 다이나믹 영역 놓고 손가락 땀나게 측거점 옮겨가면서 찍으면 되쥬. ㅜㅜ
아니면 제육투는 오늘 장터에 올리고 익스피드7 들어간 장비로 기변하시면 고통과 수고에서 손쉽게 벗어나실수 있쥬.
저도 Z6를 쓰긴 하는데...
가장 강력한 팁이라 하면 Z8/9/f/6iii 로의 기변일꺼에요 ㅠ.ㅠ
아니면 타사 a7c2나 R6mk2도 좋은 방법이구요 ㅠ.ㅠ
강력한 팁에 극....공감 합니다.. ㄷㄷㄷ
z6ii eye-af는 안타깝게도 동적인 피사체에 쓰시는거 아닙니다.ㅜㅜ 핀이 상당수 나가서 건지는 사진이 없습니다. 저도 움직이는 아이 쓰다가 핀이 하도 나가고 그렇다고 AF영역을 와이드로 한정해서 연산 빠르게 해보자하면 찍는데 애로사항이 많더군요. 지금으로서는 기변이 답입니다.
캐논이나 소니가 확실히 동체샷은 스트레스가 덜해요. 저도 2세대 쓰다가 캐논으로 넘어왔습니다.
돌스냅이나 웨딩도 찍는 바디 입니다. 얼굴인식 보다는 와이드영역 포인트 이동으로 찍어보세요. 셔속 좀더 확보하시구요
Z6II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는건, dslr처럼 측거점 이동해서 찍는게 제일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