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이 제기된 권성동·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이외에 같은 당 한선교·김한표·김기선 의원 쪽도 청탁자 명단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인 이이재·이강후 의원(옛 새누리당) 쪽도 청탁 명단에 등장했다.
1차 채용에서만 권성동 의원 쪽은 11명, 염동열 의원 쪽은 46명을 청탁한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현역이었던 이이재·이강후 전 의원 쪽도 각각 11명, 1명을 청탁한 것으로 나온다. 7명의 전현직 의원 쪽이 청탁한 69명 가운데 모두 41명이 합격했다.
실제 의원 쪽 청탁 대상자는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차 채용 청탁명단에는 1차와 때와 달리 실명 대신 청탁군을 숫자 1~8로 나눴는데, 국회의원을 뜻하는 ‘4’가 붙은 청탁 대상자가 25명에 이른다.
ㅋㅋㅋㅋ 한선교 ㅋㅋㅋㅋ 기분 너무 좋다!
놀랍지도 화나지도 않음. 이게 대한민국 보수가 정치를 하고 권력을 잡으려는 이유다!!!!
이것들 재판 들어가겠죠?
권성동같은 작자가 아직도 국감에서 큰 소리 치고 있는걸 보면 어이가 없어요. 이 인간들 처벌 안하나요?
이것들이 진짜
공수처 가자 ㅋㅋㅋㅋ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한선교ㄷㄷㄷ
정말 이렇게 살아놓고 누구를 비판할 수 있고, 누구를 위해 법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국민소환제가 절실히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