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택배기사의 문자

급한거 아니면야...

괜히 사고나면 찜찜할 듯

난 그냥 늦으면 늦는갑다 하고 그러시라고 답장할꺼임

차라리 말을 안 하면 아무 생각 없을 거 같은데 ㅋㅋ

상관없을듯 어자피 졸라급한거면 택배가아니라 다른걸로시켯을테니

이해해줘야지 뭐...
저러다가 사고난다...

택배기사가 힘들면 나는 하루이틀은 용서됨. 급하면 매장가서 사서 손에 쥐엇어야지

사고나는 것보단 낫지

오후 9시에 문자온거면 이해함.

최소한 사유를 밝혔으니 이해할 수 있지.

문자를 저렇게 보내주시는데 이해해드려야지 비도 오는데 졸음운전으로 저러다 사고나면 찜찜함...
그리 급하면 매장가거나 미리시켜랏!

아무 연락없이 오늘온댔는데 내일 오면 별로지만 저러면 괜찮지

택배도 사람이 하는건데 뭐..

ㅇㅇ 저러다 사고나면 더 찜찜함

난 예전에 저녁 8시에 택배 온다고 문자가 와서
배달기사가 고생하는구나 해서 음료수 사다가 기다린 적 있는데
다음날 오더라.........

밤 9:40이면 일반적으로는 오늘안오나 보네 할 시점이니 내일 받아서 이상할게 없음

급한 거 아니면 기다려주지 한 번 정도야

뭐든간에 사람이 먼저지

먼저 저렇게 말해주면 나는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함

난 놀란게 새벽1시 넘어서 배송오더라.. 과로사로 죽는게 아닌가 싶어서 놀랐다

만번 이해하지

가리치는 것보다는 저러는게 훨씬 낫지.

9시 45분...서글프네

급한 거 아니니까. 그리고 급한 거면 온라인 쇼핑 안 시키지. 당장 다리품 팔아서 나가서 사오지. 오히려 난 쿠팡 새벽 배송 부담되더라. 새벽에 받는 사람도 없는데 아무리 울 나라라고 해도 문앞에 두고 가다가 누가 가져가면 어쩌나 하고 말이야. 실제로 외국에 비해 적다 뿐이지 택배 도둑은 뉴스에도 오르고 은근 있다고 하더라.

뭐 냉장식품 같은거 아니면 하루 늦는다고 그닥...

냉동식품 아니면 뭐

물류지로 되돌아 가지만 않으면 되지 뭐...

신선식품 아니면 저걸 이해 못하는것 자체가 문제지 애초에 급하게 받아야하는것은 택배로 사면 안되고

진짜 내가 급한거면 어디놔둬라 내가 찾으러간다함
실제로 그런적도있고

늦어서 상한다거나 진짜 급한거 아니 이해 할 듯

우리도 사람이야.
그리고 당신도 사람이고.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데 큰 이유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

생물만 아니면 뭐 하루 늦는다고 문제되는 것도 아니고

냉동 냉장 이런거아니면야 뭐..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깐 급한거였음 다룬 방법을 찾을수 있게 일찍보내줬움 하는 약간의 원망을 있을순 있어도 문제까지는 아니라봄

급한거 아니면 문제없죠
그리고 전 택배 1-3일 배송 생각하고 있어서
4일 걸리면 빡칠뿐이지만

식품류는 잘 시키지 않는데다 시골이라ㅎㅎㅎ ㄱ일이든 5일이든 늦어도 군말 안함.
갖다주는게 어디여. 예전에는 큰길까지 내려가야했음ㅎㅎㅎ 그나마 여기저기 귀농하는 사람 늘고 해서 채산성이 맞아서 갖다주심.

택배기사가 저지경까지 일 하고 있는거면 진짜 저날 물량 장난 아님

지방이라 다음날 안 오면 뭐 그려러니 하는 수준이라
그냥도 약간 불만만 가지는 정도인데
연락까지 줬으면 더욱 문제 없지

어쩌다가 도착예정 문자왔는데 안와도
난 뭐 그렇구만 하고 넘어감

급한거아니면 난 무조건 이해해줌 졸음 운전이라도하면 죽을 수도 있는건데

택배 배달하다 큰일 당하는 뉴스 몇 번 봐서 그런가 저런 문자오면 이해 할 것 같은데

연락이라도 해줬고 납득가는 사유가 있으니 이해 가능..

하루 늦는 정도는 그럴 수 있지
이틀 이상이면 솔까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만....

도착완료 문자 떴는데 안 와서 전화때린 정도 아니면 용서할 수 있음...

죠오옹나 급한거 아니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