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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코른 출신이 자기에게 덤비면 최선을 다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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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니우스 피어스


저기 앞에 악마 형상은 


배신자 프라이마크 코른의 대악마 앙그론 이다


앙크론은 본래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을 운명이었다.

(로마의 스파르타쿠스)


그런데 황제가 강제로 앙그론을 대려오고


방치하다 싶이 교육도 안하고 전쟁에 내던져 졌다


거기다가 앙그론 머리에 박힌 도살자의 대못으로 영원한 분노만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올라니우스 피어스의 황제 깃발을 등지고 자신을 향해 총을 쏘며 겁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보이자


자세를 바로잡고 포효를 하면서


전력으로 뛰어


해당 가드맨을 썰어버렸다.


문제는


이 앙그론은 나름 자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퇴마부대인 최정예 그레이 나이트 96명 조차


뭐 대충 상대하면서 썰어버렸던 놈이다.


자신에게 별 위협도 아니고 흥미롭게 싸울 대상으로도 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자신에게 죽음을 각오하고 덤벼드는 한 가드맨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의를 차려주고 


죽였다는거다


코른의 용기라는 긍정부분을 담당한다. 


앙그론과 그의 부대 월드 이터는 자신이 죽을지언정 당당히 싸우는 존재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




댓글
  • 양치기매리 2024/09/17 23:11

    머리에 저거박힌 프마이야기는 들었는데
    결국 황제랑 대립했구나
    그럴만한 빌드업이었어

  • 풍호 2024/09/17 23:11

    네놈의 해골을 옥좌에 바치겠다(이새끼 존나 비범한 새낀데?)


  • 양치기매리
    2024/09/17 23:11

    머리에 저거박힌 프마이야기는 들었는데
    결국 황제랑 대립했구나
    그럴만한 빌드업이었어

    (3gEWQi)


  • 풍호
    2024/09/17 23:11

    네놈의 해골을 옥좌에 바치겠다(이새끼 존나 비범한 새낀데?)

    (3gEWQi)

(3gEW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