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까요?
정답은 엄청난 "방사능" 피폭 때문입니다.
태양에서 날아온 태양풍(은 전하를 가진 방사성 입자)은
지구가 가진 자기장 때문에 지구 주위에 가둬둔 "반 알렌대"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자석 주위에 철가루를 뿌리면 자력선을 따라 철가루가 모이는 현상 아시죠?
덕분에 지구는 직접적인 태양풍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반알렌대가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겁니다.
미쏘 양국간에 엄청난 군비경쟁을 하던 냉전 시대에는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에 사람을 보냈죠...
그때도 당연히 방사능 위험을 알았습니다.
그 방사능을 차폐하려면 원자력 발전소 처럼 엄청난 두께의 콘크리트나 납으로 차폐막을 만들어야하지만
그러면 로켓이 어마어마하게 무거워지고 발사가 힘들어 지겠죠.
하지만 최소한의 보호만 하고 방사능 피폭을 감수하면서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하지만 지금은 달에 유인 우주선을 못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안 보내죠.
엄청난 방사능이 밀집된 반알렌대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직접적 방사능 피폭을 받을 뿐 아니라
지구 자기장 밖은 태양풍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듯이
지구 밖은 위험해요~
그럼 화성탐사계획는 뭡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반알란대가 위험하면 반에반알란대로 가면되지 않나요?
그래도 반알란대의 절반은 피폭되서 위험... ㄷㄷㄷㄷ
그런데 달에 다녀온 사람들이 멀쩡하게 장수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 정도 방사능에 노출된다면 피를 쏟고 입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반알랜대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세요.
보내준다면 돌아올수 없더라도 가고 싶네요
죽기전에 달나라에라도 다녀와야할텐데 ㅠㅠ
트럼프가 달탐사 한다는데...ㄷㄷㄷ
저 위험한 태양을 청정에너지라고 개발하려는 세력들이 있는데
태양을 폐기해야 할듯
우주에서 받는 태양광과 지표면에서 받는 태양광을
동일하게 보는 패기는 뭐죠 ㄷㄷㄷ
자게글도 재사용 하나요?
돈만들이고 실속은 없기때문이 아닐까요?스페이스 x같이 우주관광 사업의 의미라면 의미있을거 같습니다
1명 보내는 돈이면 항모를 한 척 건조할텐데 그걸 왜 보내요ㄷㄷㄷ
옛날에 돈지랄한 건 체제 경쟁때문이고ㄷㄷㄷ
밴 앨런대의 방사선은 대부분 알파선과 베타선입니다. 감마선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중국하고 러시아가 2020~2025년사이 유인탐사선 보냅다고 하던데요?
네 다음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