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나 방송관련된 식구가 있는 가정집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아무리 사전에 섭외된 집이 아니라고 해도 시청자 입장에서 미리 섭외된 집으로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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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오긴했는데 거절했네요..
거절하시는 것도 방송에 나왔었나요? ㄷ ㄷ
아뇨 동네온거 미리 봤는데 집에 없는 척 했어요..
집이 꼴이 말이 아니라..ㄷㄷ
저기 방송에 그냥 과 우연 이라는건 절대 없어요
웃고 갑니다.
방송을 좀 아시나보네요.
저도 방송을 좀 아는데,
저도 웃고 갑니다.
다 연출이죠..
냉장고 안에 미리 설치된 대여섯개의 카메라만 봐도...
들어가고 나서 마이크 채우고, 카메라 설치하고 녹화 들어가겠죠
분량때문에 다 계획이ㄷ
으르쉰 어여 자여 ㅎㄷ
변태형 간만에 뵙습니다ㄷ
헉퍽헉퍽 ㅎㄷ
용무 없이 초인종이나 문을 두들기는 행위가 무단침입 과 같은 행위 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생판 모르는 집에 그러진 않죠
우연스럽게 어떤 메이커의 즉석식품이 몇주동안 연달아 나온적도 있죠
자연스럽게보이도록 노력은하는듯 ㄷ ㄷ ㄷ
전부다는 아니고 몇몇은 했을듯 ㅎ
기획부동산과 연관된 느낌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뜬금없이 새로운 동네 소개가요.
예능은 다연출입니다.다만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출하는냐는 pd와 연기자의 능력입니다
뭐 연출이라고 믿고보면 그렇게 보일것이고
그냥 그런거 생각안하고 보면 재밌게 보일것이고
"연출 디테일 수준은 다를 지언정 연출없는 방송은 없다" 라고 얘기하셨네요. 부국장출신 작은아버지가....
다른건 모르겠고 어느 집에 들어가는지는 랜덤인듯
저저번주인가 편의점에서도 멍하게 있다가 실패했죠..그것도 연출이라면 할말이 없네요
방송에서 연출 아닌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생방송 뉴스도 연출이 바탕이죠.
그나마 생방 뉴스 큰 사건 터졌을때 현장 중계가 그나마 비 연출이 많겠지만,
거기 지나가다 인터뷰 나오는 사람들, 다 연출입니다.
전국 방송을 하는데 마이크 갑자기 드리 댔다가 갑자기 무슨 소리가 어떻게 나올줄 알고
사전 준비 없이 마이크 대나요.
PD 목 날아갑니다.
ㅎㅎ
라디오에서 전화 걸어서 인터뷰 하는거..... 미리 전화하고 인적사항 확인하고 대기 하고 있다가 연결 해 주는겁니다.
마치 바로 전화 걸어서 그냥 되는거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전화걸면 AD들이 받아서 미리 얘기 듣고 다시 연락 옵니다.
그리고 나서 마치 그때 연결된 듯 하는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무슨말을 어떻게 할 줄 알고 전화 연결을 아무한테나 막 해주나요.... ㅎㅎ
그래서 리얼이지만 연기자라 부르지않나요
from SLRoid
반반이 아닐런지요 ? 반은 즉석 반은 흥미와관심을주기위해 좀엄선된집을선택하지도 ㅎ
출연자는 모르는것같고
작가가 사전조사해서 유도하는 거 아닐까요?
그냥 심리적인 문제 아닐까요??
아무래도 방송과, 카메라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이 주로 문을 열어주는듯 한데.
그래서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이 연예계 관심있거나 지망생이면 한끼줍쇼의 방문이 기회로 보이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가정의 경우는 카메라와 사생활 공개에 거부감 높을 확률이 높은거겠구요.
짜고 치는 고스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