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흑자 전환한 지 좀 됐음.
KT 정도는 2024년 109억 적자인데, 다른 구단들은 적자를 보더라도 10억 내외였음.
그 정도 규모에 그 정도 연봉받는 선수들 굴리면서 10억 내외 적자 방어한 거면 애초에 꽤 수익성이 나온단 말임.
그럼 축구는?
얘네는 진짜 ㅈ될 각이라 선수 연봉 제한 들어감.
그래서 구단들이 어떻게든 수익 내려고 별별 똥꼬쇼 중.
그런데 LCK는 경기수에 비해, 수익에 비해, 많이 받는 거 맞음.
게임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E스포츠를 좋아할수록 이 부분은 확실히 직시해야 된다고 봄.
업계 탑이 많이 받아야 하는 건 맞으나, 그걸 담보할 수 있는 수익구조가 없으면 금방 무너짐.
그래서 제대로 된 수익구조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중.
핵심층인 10대 20대가 급식학식충이라 구매력 졷박아서 맨날 치는게 뷰어십 딸딸이밖에 없음
라코가 삽질한게 라이엇 직영한답시고 중계권 가져가면서 전용경기장 만든게 방송사때보다 수용인원도 줄고 위치는 또 쓸데없이 서울 도심이라 임대료도 비쌈. 그렇다고 굿즈팔이나 잘하냐면 그거도 아니고
야구의 노력: 기업 유치, 룰 변경, 중계권 협상 등
축구의 노력: 케이리그 적극 홍보, 시민구단, 위에서 나온 선수 연봉 제한 등
얘네도 코 파면서 놀진 않음 죽음의 똥꼬쇼중
그래서 굿즈같은거 파나
야구의 노력: 기업 유치, 룰 변경, 중계권 협상 등
축구의 노력: 케이리그 적극 홍보, 시민구단, 위에서 나온 선수 연봉 제한 등
얘네도 코 파면서 놀진 않음 죽음의 똥꼬쇼중
코로나 때 연봉에 거품이 너무 많이 꼈긴함
이제 조금씩 거품 빠지면서 정상화 되고있는중이고
당장 lpl쪽은 내년도엔 샐캡제한 더 빡세져서
라코가 삽질한게 라이엇 직영한답시고 중계권 가져가면서 전용경기장 만든게 방송사때보다 수용인원도 줄고 위치는 또 쓸데없이 서울 도심이라 임대료도 비쌈. 그렇다고 굿즈팔이나 잘하냐면 그거도 아니고
핵심층인 10대 20대가 급식학식충이라 구매력 졷박아서 맨날 치는게 뷰어십 딸딸이밖에 없음
너무 연봉을 적게 책적하면 해외로 선수들 다 퍼주는 셀링리그화 될수도 있다고 봄. 지금 lck에서도 하위팀들은 1,2번 이기면 잘한거다 할정도로 상위팀과의 격차가 큰데 이게 샐러리캡으로 인해 lck와 다른 나라 리그들과의 격차로 나타난다면 누가 lck를 보겠나 그런느낌
ㄹㅇ 맨날 블루오션블루오션 십년도 넘게 들은얘기임
이제는 진짜 수익이 나와야할텐데 올초에 lck10개팀 성명문 냈음에도 계속 이런식으로 1~2년간다면
이스포츠는 진짜 돈만퍼먹는 하마리그임 홍보효과도 분명 중요하지만 이스포츠가 여타 전통적인 스포츠랑 다르고 다른점을 어필하듯 수익성도 발맞춰야함
안그럼 진짜 개노답 종목임
애초에 이스포츠 자체가 돈벌릴 구석이 진짜 어딨는지 의문인 수준이라
괜히 타 스포츠도 어떻게든 적자를 줄일려고 혹은 흑자를 볼려고 눈물겨운 똥꼬쑈 벌이는게 아님.
이게 국내에 한하다고 울부짖는 애들도 있는데 해외라고 전혀 다르지 않음.
지금 롤 쪽 프로들은 이런저런 행사도 많이 해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