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일 때문에 거의 5년만에 카메라 다시 살 껀덕지가 생겼습니다
아들 만 4살이고요 아이폰 열심히 들고다니며 찍는데
아무래도 순간포착은 힘들어서요 너무 오랜만이라 각 브랜드 기종 공부하다보니
A7C2 에 40g가 저한테 딱일것 같은데 jpeg 인물색 좋나요?
예전에 붉은 오렌지색 피부로 찍히던 기억이 있어서요
찍고 옮기고 보정하고 업로드 하는게 매일 기록 남기다보니 좀 간편했으면 해서요
https://cohabe.com/sisa/39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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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4 크레이티브룩 도입 이후로는 jpg 도 무보정 사용성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아이들 사진 찍어주면서 이전 바디들은 jpg, raw로 찍고 raw를 손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엔 크레이티브룩으로 각 상황에 테스트샷으로 먼저 고르고,
적용해서 찍으면 raw는 보험용으로 두고 그냥 jpg로 가족들과 공유합니다.
가끔 테스트샷에서 색감이 영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벨만 수동으로 조정해서 찍으먄
더 좋더라구요. A7c2는 당연히 더 좋을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캐논보다 크룩사용하는 m4의 색감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값을 찾았을때요. 다시 r6m2로 캐논쓰는데.. 너무 할게없어서
심심하고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