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거기에 어른은 나 뿐이야.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 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 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온종일 그 일만 하는 거야.
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나 할까?
바보 같은 소리라는 건 알아. 하지만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건 그거야."
"그리고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거기에 어른은 나 뿐이야.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 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 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온종일 그 일만 하는 거야.
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나 할까?
바보 같은 소리라는 건 알아. 하지만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건 그거야."
울타리를 치라곳!
울타리를 치라곳!
그 사이에 아이들이 뛰어내려욧
호밀밭에서 놀고 있으면 쫓아내라고
파수꾼 이상의 일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함?
선생이 되면 됩니다
그런 당신은 아이들의 스승이 되는 겁니다
아이고!!! 올해 식량이!!!
“놀지말고 일해라 애새끼들아”
- 아동 인권도 흑인 인권도 없던 시절의 파수꾼
페도임. 근거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