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프젝문 만이 낼 수 있는 맛이 어떤건지 대충은...

알 것 같네 ㅋㅋㅋ

주인공인 단테는 저것들 살리는데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데

그 와중에 즈그들끼리 별 조또 아닌 걸로 싸우다가 팀킬이나 하고 자빠졌고

버스는 달리면서 아무나 이세계 전생 시켜주고 있고, 거기 대해서 다들 무감각하질 않나.

이런 음침하면서도 시니컬한 와중에 나름의 유머코드도 있네.

확실한건 이런 스타일로 스토리 쓰면서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낸다?

흠. 다른데서는 힘들 것 같긴하다.

지금까지가 대충 30분 좀 넘게 해본 내 감상평. 너무 피곤해서 1-1스테이지까지만 밀고 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