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역에서 지하철문은 열었는데 스크린도어를 내내 안 열어주더니 그대로 대곡역으로 출발함.
내가 내리려는 곳만 안 열린 게 아니라 양옆 차량에 있던 사람들도 어리둥절, 분노, 비상전화 항의, 직장에 전화 걸기 등등 연휴 전날 아침부터 기분좋은 상황이 벌어지네.
추갈탭 뒷이야기)
대곡에서 서울역 급행 처음 타보는데 옆의 아저씨도 처음 타보는지
"야 이거 능곡에서 안 멈추고 행신 가는데 이거 왜 이래"라고 직장 동료한테 전화 거는 듯함.
내가 내리려는 곳만 안 열린 게 아니라 양옆 차량에 있던 사람들도 어리둥절, 분노, 비상전화 항의, 직장에 전화 걸기 등등 연휴 전날 아침부터 기분좋은 상황이 벌어지네.
추갈탭 뒷이야기)
대곡에서 서울역 급행 처음 타보는데 옆의 아저씨도 처음 타보는지
"야 이거 능곡에서 안 멈추고 행신 가는데 이거 왜 이래"라고 직장 동료한테 전화 거는 듯함.
역사네 고객센터가서 회사에내야하니깐 공문하나 써달라고해
늦었지만 5000일 축하해요
메이룬스 데이건
2024/09/13 08:36
늦었지만 5000일 축하해요
부라리온
2024/09/13 08:36
역사네 고객센터가서 회사에내야하니깐 공문하나 써달라고해
엣티제 대마왕
2024/09/13 08:36
디지몬 극장판에서 보던 전개군..
종언의 카운트다운
2024/09/13 08:52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လက်ထပ်မိန်းမ
2024/09/13 08:52
경의선 이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