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원작의 가장 큰 차이점중 하나는
호빗들이 돌아온 샤이어의 모습일 것이다.
원작에서는 샤이어는 개판이 나있었다.
문제는 색빌-배긴스 가문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프로도가 떠나고 백엔드를 차지한 로소 색빌-배긴스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아이센가드의 인간 잡배들과 교역을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 깡패들이 샤이어로 흘러들어왔고
로소는 그들을 이용해 샤이어를 휘어잡고 통치하기 시작했다.
깡패들은 반대하는 호빗들을 전부다 가둬버렸고
멀쩡한 집들을 부수고 공장같은 걸 만들어
샤이어의 대지와 물, 공기를 마구 오염시키고 있었다.
( 이미 로소는 허수아비 대장이 되어있었다 )
이 때 돌아온 것이 영웅이 되어 귀환한 네 호빗이었다.
이들은 불만에 차있던 샤이어의 호빗들을 봉기시켰고
"강변마을의 전투"를 일으켰다
메리가 이끈 200명의 버클랜드 호빗, 피핀이 이끈 100명의 툭족 호빗
등등의 샤이어 호빗들이 모여 인간 잡배 100명과 전투를 벌였고
호빗들은 19명 전사, 30명 부상으로 승리하였다.
이 모든 일의 배후로 있었던 사루만은
백엔드에 있었으며, 프로도의 두번의 자비를 받아
떠나는 도중, 갈구고 또 갈군 그의 종 그리마를
도발하는 바람에 등에 칼을 맞고 사망하고 만다.
샤이어의 전투가 끝남으로서 반지전쟁은 마무리된다.
사루만도 빈딥털이하려다 인성질해서 조졌네
누메노르 혈통의 인간들만 우리들보다 강함
나머지 중등인, 하등인들은 현생 인류랑 다를게 없음
영화에서는 너무 스토리가 길어지니깐, 저런 부분을 각색 한거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충이다보니 이런 정보는 반갑군요.
사루만 노래부르다 죽은게 아니었구나 원래는
색빌이 문제였군
색빌이 문제였군
이거만 들으면 뭔 색무새 빌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 세에에에엑스 세엥에에엥에크스
쎅씈
오
이런 뒷 이야기가
사루만도 빈딥털이하려다 인성질해서 조졌네
아죠시 베오른썰은 왜 안풀어줘요?
베오른은 호빗에 나왔던 그 종족 맞죠? 반지의제왕에선 렘바스먹고는 베오른족의 꿀과자보다 맛있다고 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프로도일행 장비템이....
영화에서는 너무 스토리가 길어지니깐, 저런 부분을 각색 한거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충이다보니 이런 정보는 반갑군요.
저세계 인간의 스펙(현대인간보다 강함)과
호빗과 인간사이의 스펙차이를 고려해볼때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다.
오오 역전의 용사 오오
누메노르 혈통의 인간들만 우리들보다 강함
나머지 중등인, 하등인들은 현생 인류랑 다를게 없음
아항
1시대 그들의 조상인 에다인들은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어지간한 누메노르급 최종병기였고. 요정 세력과 붙은 동부인들도 제법 잘싸웠음.
근데 제 3 시대에는 상황이 다르니까
아르다의 모든 것이 다 쇠퇴하고 있던 와중에
누메노르의 혈통이 아닌 이들은 그 강함을 유지할 수 없었다고 생각함
하긴 가운데 땅의 대다수의 종족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너프를 당하고 있었고, 누메노르 얘들 조차 너프를 피할 수 없었으니. 그래도 설정상 현재 인류의 전 시대라 현생 인류보단 전투력이 훨씬 높을거라 봄.
쟤 마이아라서 못죽지 않음?
인간한테 그냥 죽어버리네?
육신은 죽을 수 있음
하지만 불멸인 영혼은 무슨 염치에선지 발리노르로 돌아가려다가
거부되고 영혼은 연기처럼 흩어짐
육체는 죽을수잇음
영혼은 신들한테 강퇴당해서 영혼인체로 영원히 떠돌아 단니는 신세
육신이 죽기는 죽는데 영혼은 원래 세계로 간다 이런거던데
육체는 디지는거지 영혼은 안뒤짐 단지 문제는 저떄 디진이후로 사우론하고 똑같이 있던 곳으로 못돌아가고 사악하지만 무력한 영같은게 되버림
사우론과 비슷한 신세가 되었다고 보면됨 ㅇㅇ
영화판에서 생략하기를 정말 잘한 부분.
저때 프로도는 부상때문에 거의 가만히 있다시피했고 대부분 샘이나 메리 피핀이 다함 그래서 샤이어에서는
프로도보다 샘이 훨씬 유명해서 샘도 아쉬워했음
색빌 배긴스는 영화에서 잠깐 나오긴 하지.
사루만 노래부르다 죽은게 아니었구나 원래는
오오오~
롤론롤롤 롤 롤롤 롤 롤롤 로 롤롤롤롤로
요요요요
뇌내재생된다
이거 사실 원작보설보면서도 조금 갸웃햇던 부분..
갠달프는 프로도가 절대반지에 버티는게 호빗의 특성이라고 생각했는데(이외에도 있긴했지만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사실 프로도나 빌보,샘이 특이한거였지 호빗 전체로보면 그닥 욕심이 없는 종족도 아니었음
애초에 빌보는 호빗들사이에서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말이 많은 사람이었고 소설내에서도 빌보의 재산을 탐내는 무리가 샤이어에 많다는 언급이있었음
대표적인게 위에 사건을 일으킨 친척. 원작에선 프로도가 친척들한테 집을팔앗을때 집에 도둑이들기도함.. 물론 몇몇 개인을 가지고 종족 전체를 말하긴 뭐하지만..
따지고 보면 골룸도 호빗친척뻘이라;
호빗이 골룸이 된거 아냐? 영화에선 그렇게 나온 것 같았는데?
아, 샤이어...
모든것이 시작되고, 모든것이 끝난 곳...
...소설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