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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 1위 ..성추행 남배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남배우 A씨가 영화 촬영 도중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남배우 A씨는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의 행위로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후 지난 13일 열린 2심 선고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사건 당시 성추행 피해자 여배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티셔츠를 모두 찢고 속옷까지 뜯어버렸다. 바지에 손을 넣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성추행 남배우 A씨는 연극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맹활약을 펼쳐온 경력 20년차의 베테랑이다. 특히 케이블채널 시리즈 드라마에서 수년째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01487
ㄷㄷㄷ ㄷ

댓글
  • @Nutella 2017/10/14 18:07

    누구지 ㄷㄷㄷㄷ

    (Drcl4Y)

  • 그냥즐기지말입니다 2017/10/14 18:16

    얼릉 공개되서 성추행범 추방되야 ..

    (Drcl4Y)

  • 닥터헬 2017/10/14 18:08

    영화촬영도중??????? 카메라 앞에서 그랬다는 건가요? 그렇담 조금 애매...

    (Drcl4Y)

  • 그냥즐기지말입니다 2017/10/14 18:15

    대본에도 없는대 옷찢고 중요부위에 손넣고 했다고 했다네요 ..ㄷㄷ

    (Drcl4Y)

  • 안녕하지못한하루 2017/10/14 18:19

    그럴동안 가만히있던거에요????

    (Drcl4Y)

  • 기억7984 2017/10/14 18:24

    대본에 옷 찟는 씬이 있는데 촬영 중 오바한거 아닌가요 ㄷㄷㄷ

    (Drcl4Y)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10/14 18:24

    "감독님이 '컷'을 외칠 때까지 저는 벗어나려고 발버둥쳤어요. 컷의 권한은 감독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감독이 '컷'을 외치기 전에 배우가 먼저 그만두기는 힘들어요. 저는 최대한 컷을 유도하고 앵글 밖으로 나가려고 여러번 노력했지만, B씨는 제 목을 조르며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등, 저를 다시 끌고와 추행과 약속되지 않은 폭행을 했어요. 그리고 저의 의상과 속옷 모두 찢겨 재촬영이 불가능 했습니다."
    본인 말이네요.

    (Drcl4Y)

  • 젤리롤씨 2017/10/14 18:40

    상대배우 마인드가 프로네요...

    (Drcl4Y)

  • 향기메일™ 2017/10/14 18:50

    없는대X 없는데O

    (Drcl4Y)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Drcl4Y)

  • 결혼할까요? 2017/10/14 18:14

    그양반 아니라던데요 괜히 마녀사냥 할수있습니다

    (Drcl4Y)

  • 그냥즐기지말입니다 2017/10/14 18:14

    네티즌 수사대에 의하면 그분은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은걸로 밝혀진..

    (Drcl4Y)

  • 그냥즐기지말입니다 2017/10/14 18:15

    긍께요 ㄷ ㄷ 다른 배우의심 받을수도 있으니 범죄자는 실명을 공개해야 ..

    (Drcl4Y)

  • 권도형/Rei 2017/10/14 18:39

    소지섭 영화 같네유 ㅋ

    (Drcl4Y)

  • 문어낚지주꾸미 2017/10/14 18:41

    인기검색어 보니 김이수 인거같은데요?

    (Drcl4Y)

(Drcl4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