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이게 석렬이놈이 하는거다 보니
묻지마로 반대하는 분들이 꽤 많음 ㄷㄷㄷㄷ
노통때도 문재인때도
시도만 하다가 반대에 막혀 못하던건데 ㄷㄷㄷㄷㄷ
방법은 좀 잘못되더라고
잘하는 짓이긴 한데...
윤가놈이라 응원 해줄수도 없고 ㄷㄷㄷ
https://cohabe.com/sisa/3949685
의대증원은 잘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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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을 한번에 늘리는게 불가능이라니깐요?
그래서 문재인도 400명 얘기했는데 뒤지게 쳐맞고 GG쳤죠.
암튼 잘하는 짓은 맞... ㄷㄷㄷ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이 아닌 2026년도부터 4~500명정도 증원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건데
이미 입시 시작해서 되돌릴수도 없음.
혹시 의사이거나 의대 교수거나 뭐 비슷한거라도 되긴 합니까?
2천명을 한꺼번에 늘리는 게 불가능한데 전공의들이 왜 지랄들 하죠?
솔직히 의사놈들 이런 식으로 안하면 절대 증원 못할 듯
그걸 왜 신경써요?
정부와 의협이 치고박고 알아서 하겠죠.
증원보다 숫자가 중요한 싸움인가오ㅡ?
의대증원은 해야함. 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붙임.
방법은 좀 잘못되더라고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카르텔을 깨려면 좀 줘패야 하긴 함....
뭔가 계획을 하고 일을 하는게 아니라 일단 저지르고 봄
계획이 없으니 뒷 수습도 감당이 안됨..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만..
킹정합니다.
근데 국민 눈치를 안봐서 그런가
국민연금 개혁같은것도 한다고 하고...
장단점이 너무 극명해서 참 ㄷㄷ
문재인때 항목문서 내놓는게 학습되서
본인들 주장외 어떤것도 수용을 안함.
의대증원 자체가 문제가 아니죠.
의대증원에 따른 의대인프라구축(교육시설 및 교수 충원 등등)이
미비된 상태에서 입시 인원만 늘린 것이 문제...
일의 선후가 되 바뀐 것.
또 하나 가장 큰 문제는 전혀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은
독재적인 일방통행적 행정을 하고 있는 것
예산 책정 해줬쥬 ㄷㄷ
교육인프라가 예산 책정 해준다고 해서
증원된 내년 입시생부터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시스템 갖추는게 쉽지 않죠.
시설의 문제도 그렇지만, 인적재원(교수진)이 하루 아침에 양성되는 것이 아니죠.
어째든 일하는거보면 이번 정부 참 답답합니다.
겸임교수 하고싶은 인력들 넘쳐나죠.
채용공고만 띄우면 경쟁률 오질껍니다.
강의실이나 실습공간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예산만 있으면 금방 준비되겠죠.
증원은 찬성임..
하지만 일처리 과정에서
국민들 목숨줄 내놔야 하는 현실을 비판하는거임
의새 카르텔이 욕먹어야 하는것...
의사들은 쭉 그래왔고
2000명으로 불싸지른 윤새키도 욕처먹어야
쭉 그래왔으면 더 욕쳐먹어야 ㅠㅠ
증원 자체는 해야죠. 근데 사실 2천명아니라 500명이었어도 의사들 똑같이 반응햇을거에요.
2000명이란 숫자가 문제인데
이걸 국민생명 담보로 밀어 붙이는게 문제죠
윗 댓 처럼 100명이었어도 반반을 똑같았을겁니다.
그래서 숫자가 문제라곤 생각 안합니다 ㄷㄷ
그러면 아마도 국민여론이 정부보다 의협으러 향했을거 같네여
물론 지금 의협의 태세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ㄷㄷㄷ
100명 늘리자고 했어도 죽자사자 반대했을 거라서. 숫자는 의미없죠
100명 늘리자고 해도 의사나 전공의들이 저 지랄하면 상황으누똑같음
국민이 디지든 말든 밀어붙이는 건 저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원 조정을 해서라도 타협해서 국민도 살리는 방향으로 일하라고 거기 앉혀놓은 겁니다.
물론 저 지랄 떠는 의사도 욕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떡열이도 야 너네들이 원하는 한명도 증원 하지말라는건 좀 그래
그러니 이정도 정원하면 어떨까 하는 조정안 같은걸 내놓고
야 국민들이 힘드니 이래도 대화 안할껴? 하는 성의도 안보이거든요.
조정안 내놔도 거들떠도 안봤..
2찍이는 왜 스스로 저능아 인증을 하고 다님??
지하철이 필요하다고 지하철 2개 3개 합의도 없이 늘리면 교통이 편해져서 좋음?
편... 하지 않나? ㄷㄷㄷㄷ
코로나때 살려둔 2찍이들은 다 뒤졌어야 하는데 안타까울뿐
문가였으면
2천명에 대한 근거 내노라 할때 꿀먹은벙어리는 안되었을듯 ㅋㅋ
대신 이정도 반대에 진즉 깨갱 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