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수간을 금지하는 법이 없었던 이유

사람 새끼라면 당연히 안할 줄 알았지만...

성공한 상류층 엔지니어 케네스 피니언이 어느날 두 사람과 함께 직장 파열로 병원에 실려와 사망하게 된다.

경찰은 케네스와 같이 병원에 온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케네스 피니언이 말과 수간하는 동호회 회원 중 한 명이며 

이 일당이 평소 말과 성교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걸 인터넷에 올리는등 막장짓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말을 강제로 발기 시키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는등의 학대 정황 또한 들어났고 수간만을 위해 말농장까지 건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걸로 워싱턴 주가 발칵 뒤집혀 2005년에 급하게 의원들을 소집하여 수간 금지법을 통과시킨다.

후일 이것을 이넘클로 수간 사건이라고 부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