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친구들) 어제까지 한창 이슈였던 충남 롤 대회 결말.jpg

1. 사건의 시작 - 9/8 폭로자가 펨코, 인벤, 개드립, 웃대 등에 

"포지션 변경 관련 규정이 없는데, 롤알못 공무원 때문에 실격 당했다"며 폭로글을 직접 올리면서 이슈화

(펨코에 올린 글은 삭제된 상태)

2. 9/8 ~ 9/9 펨코에서 관련글들이 포텐에 올라가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본격 이슈화

3. 롤알못, 여성 심판 등 자극적인 발언으로 화력을 등에 엎은 폭로자가 본격적인 상황 중계를 시작

+ 게임조선에까지 인터뷰하며 기사가 게재됨

https://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208427&pvMode=pc

4. 9/10펨코에서 주최측+상대팀이 한창 욕먹던 상황에서 

상대팀의 반박 글 게시하며, 여론 반전의 시작을 알림 

ㄴ https://www.fmkorea.com/?document_srl=7460091184

5. 폭로자가 상대팀 반박글에 녹취록을 깐다며, 막고라를 신청 하였으나 ,

이 후 급발진 발언들로 인해 여론이 이상해짐 

6. 폭로자가 반박글에 재반박을 했는데, 

포지션 변경 불가 규정이 없었다는 최초 주장과는 다르게, 

해당 규정은 있었는데 본인은 규정을 못 봤다고 자백 (여론이 이때부터 완전히 돌아섬)

7. 여론이 심상치않음을 느낀 폭로자가 자백 문구를 수정하였으나, 이미 아카이브까지 따여서 걷잡을 수 없게 상황이 흘러감

ㄴ https://archive.md/w55k9

8. 결국 폭로자가 어설픈 사과 댓글과 함께, 모든 글을 삭제하며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