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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피식하고 웃고갈 사진 한장

어제 청량리역 화장실에서 몸무게 줄이는곳에 낙서가 하나..
얼마나 말할곳이 없으면 이런 낙서를 공공화장실에..
필체 보아하니 한자는 쓰실줄 아는분 같은데 낙서라니
애잔하면서 피식 웃음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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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D]없셔리뿡 2017/10/14 09:18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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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7/10/14 09:19

    피식이 아니고 애잔.
    저분의 저 생각은 돌어가실때 까지 안바뀔거 생각하니 애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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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10/14 09:27

    저런 문구가 그런데 상당한 선전효과가 됩니다
    몇분을 계속 쳐다보게하는 광고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화장실이니까 가능하죠
    그것을 노리는거죠
    저렇게 쓰레기가 적혀있으면 지워버리는게 정답이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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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지니스는콩비지 2017/10/14 09:29

    서울역 에는 엄청 심했어요 저 미친 낙서가 이런낙서가 문 벽 삼면에 전체를 뒤엎었어요 이 사진은 약과고 결국 덫칠으루계소구 바르다가 지금은 아에 문짝 사로 달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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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배뱀 2017/10/14 09:55

    글씨체가 똑같네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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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따데고 2017/10/14 09:33

    어렸을때부터 화장실에 이상한 낙서나하던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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