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00일 입니다.
표현이 좀 그렇지만 비글 같아요^^;
주변에 일주일 차이 여자애가 있는데 ... 그냥 두리 번 두리 번 조용...조용...
우리 애는 이제 막 기어 다니고 그 집은 뒤집고 조금 노는 정도...
앉아 있거나 엎드려 있으며 정말 ~ 수영 하듯이 다리를 팍팍팍 차면서 놀아요
정말 가만히 못있음...;;ㅋㅋㅋㅋ
남자애랑 여자애랑 이렇게 차이가 큰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3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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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나는 딸 셋과 맞먹는다고 야기 엄마들한테 자주 설명하는 편입니다.
역시 그런가요 ... 곧 걸어...다닐텐데요...ㅜㅜ
저희는 정 반대 ㄷㄷㄷ
첫쨰 아들때는 정말 순딩이여서 이러면 아들 10도 키우겠다 했는데
지금 딸래미들 ㄷㄷㄷㄷ
어지간한 남자애기들 쌈싸먹을 정도로 활발, 성격도 억쎄고 ㅠㅠ
아이구...그러시군요^^;;
그래도 이쁘자나요 ㅋㅋ
남여 차이가 아니에요.
곧있으면 매달립니다..
냉장고며 문 손잡이며..
곧있으면 뛰어내립니다..
어디에서든..
요즘 울타리랑 안전용품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모서리 보호대는 막 잡아서 뜯더군요...손 힘이...엄청나요 ㅜㅜ
아빠 닮아서 그래요. ㅎ
헉스 맞아요 ㅜㅜㅜㅜ
200일에 이런글쓰시면 뛰어다니면 어쩌실려구요 ㄷㄷㄷ 5살 아들 2살딸램.....똑같아요 단 다른점이라면 저지래할때는 틀리다는거
그...러게요
다행인지 100일 전부터 밤에는 잘 자네요 ...^^;;
걷다가 뛰고 뭐 ... 얌전해 지겠죠...ㅎㅎㅎㅎㅎㅎ
지금 13개월 아들이 있습니다.
7살 딸이 있는데...
하루면 몇번 되뇌입니다.
"딸키울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하구요..
차이가 좀 나는군요 ^^
이쁘겠어요!!
아들 둘 키우는 엄마들이 괜히 호랑이가 아니라능 ㅋㅋ
제가 아들 둘인데 어머니를 요즘 존경합니다
아들 하나인데 힘들다고 그러는데요...ㅎㅎㅎ
제동생 막내가 남잔데 저랑 10차이나요 그래서 제가 돌봐주고 그랬는데 완전 순둥순둥 애가 애를 볼정도였으니 성격차이겠죠
아들만 하나 잇을땐 진짜 징그러울 정돕니다.
연년생이나 쌍둥이 아들이면 무간지옥입니다.
근데 3살 이상 터울로 동생생기면 둘다 얌전해지는 케이스가 많아보이더군요... 쌍둥이면 친구처럼 지내느라 말안듣는것같고... 외동이면 그냥 본능대로 나오는것같고....딸들의 경우는 대부분 얌전하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연년생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ㄷㄷㄷ
그정도 인가요?
네 다릅니다 아들셋집은 지옥입니다
세..세...셋이나요????
아이들마다 다르긴한데 기본적으로 체력이 장난아나에요 ㅠㅠ 울아들은 정말 비글급 ㅠㅠ 마트를 못갔어요 보는족족 망가뜨려서 ㅠㅠ 좀커서 제어가 되고나서 식당을 갈수있었다는
여섯살되니 숨이 트이는데 말대꾸가 시작되고있네요 ㅠ
또 다른게 시작되었군요...ㄷㄷㄷㄷ
그때는 왜? 왜 ? 뭐??? 그런다고...
마트에서 뭐 사달라고 막 눕고 그러는건 없던가요?ㅎㅎㅎ
아들 셋입니다 남자애들의 성향상 여자애들보단 많이 활발하고 행동반경이 넓죠 ㄷㄷㄷ 아들보다가 딸내미들 잠시 돌보면 이건 머 몸은 엄펑 편하더군요
사내아이는 힘부터 달라요
젖먹이때 딸들은 손에 손가락 넣어주면 잡다가 마는데
아들은 손가락 잡고 자기몸무게 버팁니다
너무 달라서 그냥 키워 보시면 압니다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