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 김형태 대표 두 사람이
박병림 디나미스 원 대표와 다른 부분은
나가게 된 이유가 회사 측에 있느냐 아니냐 차이 같음.
코지마 히데오는
메탈기오 솔리드 5 만들 때
단순히 잡임만이 아니라
억압받는 전장의 주민들을 구호해주는 시스템도 넣길 바랬고
좀 더 완성도를 올려서 발매하길 바랬다고 하지만
제작에 들어가는 돈 때문에 코나미가 불만을 표하고
빨랑 발매해라! 라는 색으로 미완성 부분이 있는채로
메탈기어 솔리드 5 발매하고
그것 때문에 불화생겨서
쫓겨나듯,
장기 근속에 코나미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거물 개발자임에도
쫓겨나듯 초라히 퇴장하고
그 때문에 게임계 전체에서 대놓고
코지마와 접촉하고 지원위사 표현하며
지지했을 정도 였고
김형태 대표는
뭐 블소 만들었지만
이후 nc의 행보, 리니지 라이크 하나로
왜 나와야 했는지 알 수 있는 상황이었음.
박병림 대표의 경우
사측에서 불합리한 처우 받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상당한 인센티브도 받은 상태.
그리고 나오고 나서 뭘 만드는 것인가도 처이가 있음.
코지마 히데오는
메탈기어솔리드 5에서 넣지 못한 것들을 구현하고
잠입보다 맵 이동이 핵심인 게임을 만듬.
김형태는 자기 취향의 화풍을 살릴 수 있는 게임.
그리고 스텔라 블레이드 만들어서
전 직장에서라면 하지 못할 시도를
독립해서 했기 때문에
문제 될 부분이 전혀 없지만
디나미스 원의 경우
전 직장에서 만들지 못한 게임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전 직장에서 얻은 명성으로
전 직장에서 하는 시도를 똑같이 하고 동일한 형태로 보이는 작업물로
팬덤 가르기했다는 부분에서 크게다른 거 같음.
결국 독립을 했냐 안 했냐 그 차이로 팬들이 비난하는 게 아니라
독립하고 소속을 바꾸는 거야 할 수 있고
비난 할 부분이 아니지만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전 직장이 얻는 이득을
온전히 자신이 전부, 아니면 반절이라도 흡수하고 더 이득을 얻고 싶다..
라는 의도로 보여 지금까지 온 게 아닌가 싶네.
인센티브 지가 호로록 처먹었다는 부분에서
이미 쉴드거리가 없는듯
메기솔 5 미완성으로 나온거 아쉬움 ㅠ
Lee뽄지
2024/09/09 17:08
메기솔 5 미완성으로 나온거 아쉬움 ㅠ
OSDay
2024/09/09 17:08
인센티브 지가 호로록 처먹었다는 부분에서
이미 쉴드거리가 없는듯
에너존큐브
2024/09/09 17:10
메기솔 챕터2마저도 미완성인데 기획은 챕터3까지였다는게... 코나미 시발럼들